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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watch news 오버워치 뉴스 한번 핵 쓰면 끝장내겠다!
    TREND/Game 2017. 2. 15. 16:07

    오버워치 핵 유저들에게 좀 더 강력한 제제가 내려지게 될 것 같다.

     


     

    블리자드는 앞으로는 오버워치를 구입하지 않은 해외 배틀넷 계정을 갖고 PC방에서 게임하는 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하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글 요약


    "기술적인 해결책, 감시 체계 그리고 계정 제재
     
    부정 프로그램 개발자 및 유포자에 대한 대응
    부정 행위와 싸워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그 근원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핵, 치트 프로그램의 개발 및 유포 행위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보다 게임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게임의 무결성을 지켜나가는 것은 저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부정 프로그램들의 개발 및 유포를 막기 위해 부정 프로그램 개발자 및 유포자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포함 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게임 외적인 환경 요인에 대응하는 방안들 역시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정 행위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접속 경로 중 하나인 소위 VPN 서비스로 불리우는 비정상적인 PC방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단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Battle.net 계정 정책
    오버워치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은 해외 지역에 등록된 Battle.net 계정들이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것에 대한 커뮤니티 여러분의 우려 역시 주의 깊게 듣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를 조정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2017년 2월 17일 (한국 시간)부터, Battle.net 계정 정책 조정이 적용됨에 따라 앞으로는 Battle.net 계정 등록 지역에 유효한 게임 라이선스를 보유한 플레이어들만이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오버워치에 먼저 적용되며 추후 디아블로 III와 스타크래프트 II에도 역시 적용될 예정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한국 이외의 지역에 등록된 Battle.net 계정의 경우 해당 게임의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으면 PC방이라 하더라도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됩니다. 유효한 대한민국 Battle.net 계정으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적용 이후에도 라이선스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제공하는 PC방 서비스는 한국 고유의 PC방 문화와 환경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이번 조정을 통해 저희는 커뮤니티 여러분에게 최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은 해외 Battle.net 계정이 PC방 서비스를 통해 게임에 접속함으로써 발생하는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조정은 블리자드 게임들의 무결성을 보존하고 커뮤니티를 지원하며 아울러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공평하고 공정한 게임 환경 제공을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한 노력입니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들이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지원 그리고 노력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요약하면

     

    - 국내 배틀넷 계정은 오버워치를 구입하지 않아도 계속 PC방에서 즐길 수 있다.

    - 해외 계정이더라도 오버워치를 구매했다면 플레이에 제약은 없다.

    - 이제 오버워치 영정사진 한번 되면 해외 계정으로 만들어서 다시 한국에서 하기는 조닌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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