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 15일 new brief카테고리 없음 2012. 2. 15. 08:50참 잼나는 세상이다.
대학교 나와서 일자리 없는건 인정한다.
그리고 일자리 없어서 때밀이 하는것도 충분히 말이된다.. 먹구 살아야지..
그러나 때밀이 학원이 성업이라는 것은...
ㅋ 이것은 정말 때밀이 학원이 성업인지.. 정말 이시대를 걱정해서 내보내는 것인지. 아니면 목욕관리사 학원을 홍보하기 위해서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제는 뭐든지 자격증으로 만들고 그것을 기술로 여기고 그걸로 또 돈을 번다.. 참 머리 좋다.
조만간 군고무마 자격증 시대가 올지도 모르고 구두딱이 자격증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입력 : 2012.02.15 03:08 | 수정 : 2012.02.15 04:24
목욕관리사 학원 수강생, 대졸 포함 20·30대가 30%
"월수입 평균 200만원… 아르바이트보다 낫다"4년제 대학을 졸업한 정모(29)씨는 지난해 말부터 하루 12시간씩 강남의 한 목욕탕에서 목욕관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4학년 2학기부터 2년간 수십 군데 회사에 지원했지만 탈락하고 커피 전문점 점원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지난해 9월 목욕관리사 학원수강증을 끊었다. 3주간 때 미는 기술을 배워 2개월 만에 취업했다. 현재 월 200만원 정도를 번다. 정씨는 "목욕관리사는 체력 소모가 많고 사회적 인식도 낮은 편이라 '대학 나와 이런 일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알고 보면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이고, 소득도 괜찮은 편이라 그럭저럭 지낸다"고 말했다.
40대 이상의 중년층이 주로 일해온 목욕관리사로 일하는 20·30대가 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목욕관리사 학원은 지난해 전체 수강생 200명 중 20·30대 청년 구직자가 60여명으로 2009년(30명)보다 배나 늘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학원도 전체 수강생 가운데 20·30대가 2009년 15%에서 지난해 25%로 증가했다.
14일 서울 종로의 한 목욕관리사 학원에서 젊은 구직자들이 때 미는 법을 배우고 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20~30대 가운데 대졸자들도 목욕관리사가 되려고 학원을 다니고 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한국목욕업중앙회와 목욕관리사학원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만~4만명에 달하는 목욕관리사 가운데 20·30대는 약 2000명으로 추산된다. 경기가 어려워진 2000년대 후반부터 급증했다. 대부분 고졸 이상으로 전문대학이나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도 있다. 취업에 실패, '백수'로 지내는 청년 실업자들이 목욕탕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목욕관리 기술은 사설 학원에서 한 달 정도면 배울 수 있고, 월 소득이 평균 200만원 안팎으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목욕관리사 학원에 다닌 주부 최모(35)씨는 "전문대 비서학과를 나와 10년 동안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을 전전했고, 결혼을 하고 서른을 넘기니 취업은 더 어려워졌다"며 "목욕관리사는 취업에 불리한 30대 여성도 차별 없이 일을 구할 수 있는 직종이라 기술을 배우게 됐다"고 했다.
목욕관리사 학원인 대정학원 강사 김순옥(53)씨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졸자는 물론이고 20·30대도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20·30대가 한 달 평균 1~2명은 등록을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주식거래 시장이 활황이다. 여기서 온라인이라 함은 모바일, ARS, PDA 를 모두 포함한다.
년도(단위:조) 2004 2007 2008 2009 2010 2011 거래금액 737 1926 1588 2356 2086 2468 비고 금융위기 유가증권1524
코스탁944
뭐 일단 가장 주요한 이유는 투자할 때가 주식밖에 없어서 이지 않나 싶다.
부동산 맛가고... 딱이 일반인들이 아는 상식선에서 돈을 벌수 있는 길은 주식 밖에 없어 보이니까... 사실 아닌데 말이다... 그냥 주식이 편하고 쉬워 보여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돈벌고 싶어하는 사람들.... 정말 이보다 더 강력한 Needs가 존재할까?
슬슬 다이어트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이미 수많은 다이어트 어플이 쏟아지고 또 쏟아질것이다. 인류의 숙제 탈모 비만 불감(부진) 해결해낸다면...
아쉽다.. 칼로리 계산기... 경쟁 모드.. 아 그 어플만 잘살렸어도.. ㅠㅠ
CJoshopping이 CJ ENM과 미디어콘텐츠 상품샾을 운영한다고 한다.
이런것들... 외국의 무슨 회사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