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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6일 News brief 켈로그가 정말 큰회사구낭..
    카테고리 없음 2012. 3. 6. 11:30

    프링글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과자.. 비싸서 못먹는다는....

    총 27억달러 투자..스넥사업 3배 확대
    네슬레 이후 인수규모론 식품산업 `2위`

    입력시간 :2012.02.15 22:55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세계적 식품업체인 켈로그사가 총 27억달러를 들여 프록터앤드갬블(P&G)로부터 포테이토칩 브랜드인 `프링글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켈로그는 스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P&G사로부터 `프링글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프링글스는 다이아몬드푸드의 인수가 유력했지만, 회계부정사건으로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는 홍역을 치르며 최종 인수자가 바뀌었다.

    켈로그는 27억달러를 들여 프링글스를 인수하게 되며, 이번 거래로 인해 올해 이익은 최대 주당 16센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 140개국에서 1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켈로그는 이번 프링글스 인수로 글로벌 스넥사업이 3배로 급증하며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 브라이언트 켈로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는 우리가 글로벌 스넥업체로 더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좋은 가격에 프링글스가 시장에 나왔고 우리는 곧바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건은 2년전 네슬레가 크레프트 푸드의 북미 피자사업을 37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미국 식품산업에서 두 번째로 큰 건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이 소식에 개장전 거래에서 켈로그 주가는 3.2% 상승하고 있고 P&G의 주가는 0.2%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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