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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2일 News brief 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단? 소상공인 지도사는 뭐냐? 정부지원 부터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12. 3. 12. 09:46

    정말 다양한 돈벌이가.. 있다.
    언제부터 소상공인이란 말이 생겼는가?
    그 정의는 무엇인가?

    일단 네이버 지식인상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소상공인 [ 小商工人 ]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이라든지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도 ·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한다(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2조).

    그리고 이들을 이용해서 돈버는 수많은 사람들.. 단체...
    왜 이들이 target이 될까? 이들은 잘 모르는 다수이다.. 그리고 나라에서
    이들에게 지원을 해준다 하니.. 더더욱 ...

    사단법인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가 제3회 소상공인지도사 자격증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3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하루 8시간씩 총 80시간 동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시니어넷(www.seniorok.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그리고 소상공인 제원단 지역센터장은 또 뭣인가?

    창업컨설팅 '한국사업연구소'와 웰데이삼육오(www.wellday365.com) 는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10주간 진행하는 '한국소상공인지원단 지역센터장 교육 과정' 제1기 교육생을 모집 한다

    약 10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소상공인지원단 지역센터장'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우선 서울, 경기권 주요 시 구별 1명의 센터장을 양성 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3월 30일한 선착순 마감 한다

    교육내용은 '자영업과 프랜차이즈', '점포조사 및 입지분석','사업성 분석','상점감정평가' 등 18개 과목, 총80시간의 실무와 실습 위주로 매주 화, 목 오후 2~6시 까지 서울 강남 교육장에서 진행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닥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로 보이지는 않는다...
    정말 온라인에서 물건을 팔고 싶은분들
    정말 조그마한 프렌차이즈 하나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
    무료로 알려드릴께요... 굳이 이런데 안가셔도 됩니다..

    먼저 정부 지원 방향을 보시고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 늘어난다.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지난 15일, 지식경제부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2년도 부처 업무보고회’를 통해 2012년도 4대 정책과제중에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전통시장 온기 확산등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우선, 창업의지와 기술이 있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은 물론, 실패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소상공인기금(계정) 신설’ 등 생업(生業) 안전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의지와 기술이 있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키 위해 1조원의 이상 자금지원된다.

    청년전용 창업자금 신설(1,300억원), 청년창업 특례보증(6,000억원) 지원으로 총 7,300억원의 융자·보증 지원된다.

    이외에도 정부와 엔젤투자자가 매칭투자하는 엔젤펀드 조성(1,600억원)과 엔젤투자 소득공제비율 확대추진(투자금 10% → 30%)을 통해 엔젤투자를 활성화된다.

    그밖에 정부지원사항은 다음과 같다.

    -. 청년창업사관학교(수도권 →영남권·호남권), 창업선도대학을 확대하고, 13개 청년창업센터 및 대덕특구내 예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창업자 육성

    - 정주영 창업캠퍼스 확대(숭실대 → 16개 시·도, 현대), 유망창업자 발굴 및 투자(300억원, 포스코) 등 대기업도 청년창업자 양성에 동참

    - ‘청년창업자 Two-Track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술창업자는 선진국, 소자본창업자는 신흥국가로 해외창업을 지원

    -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에 대한 수준평가(100개)를 바탕으로 유망 프랜차이즈를 선별하여 디자인·브랜드개발 및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

    - 정직한 기업인이 사업실패시 융자상환금 조정형 창업자금(500억원) 신설 및 재창업자금(200억원) 지원

    - 온누리 상품권 판매규모를 (‘11) 2,000억원 → (’12) 2,500억원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맞춤형 복지비의 5% 구매 의무화를 추진

    - 주차장 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택배시스템 구축, 시장주변 주정차 허용확대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LED 조명교체(한전 130억원), 전기안전시설 보수 등도 추진

    - 골목슈퍼를 경쟁력 있는 나들가게로 육성(5,300개→1만개)하고, 중소유통물류센터 확충(18개→29개), 쇼핑 취약계층 배달서비스, 지역방범 거점화 등 지역밀착 서비스 제공과 사후관리도 강화

    - 업종별 소상공인 단체, 세무사회 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영업에 불편을 주는 ‘생활공감형 규제’도 지속 발굴하여 개선

    -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중진기금내에 ‘소상공인기금(계정)’을 신설하고,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공제가입을 확대(12만명 → 18만명)

    - 또한, 저신용 영세상인 고금리채무 대환대출 보증을 공급(400억원)하여 이자부담을 완화(30%→10~14%)하는 한편, 영세소공인(小功人) 전용자금(800억원)을 마련하고 컨설팅을 실시

    - 봉사활동으로 인정되는 초중고생 시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1만명)하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문화이벤트를 확대(50곳)

    -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가는 날’ 참여 확대(207개 → 345개 전체) 및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확산(872개 → 1,200개 시장)하고,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 소상공인 교육(연 24.5만명), 소상공인 전용 TV를 통해 FTA 등 정부정책을 바로 알리고, 소상공인 대표단체를 법제화하여 정부와 소통·협력채널을 일원화





    철저한 창업교육으로 성공하는 소상공인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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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에서 조사 분석한 2004~2009년도의 사업체 생성 소멸 현황분석에 따르면 연평균 17,835개의 사업체가 순증가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순증가 업체의 46.03%가 도소매 음식숙박업으로 타업종에 비해 기존 사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신규 사업체의 경우 1년 생존율은 70%내외 2년 생존율은 약 55% 내외 3년 생존율은 약 45% 내외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소상공인의 경우 창업후 성공률이 대단히 낮다고 볼 수 있으며 한두번만 사업에 실패해도 최저 생활보호자로 전략할수밖에 없다.

    ◇ 소상공인의 현실은 점점 막막하다
    전국 소상공인 경기동향조사의 매출실적에서도 2011년 11월 현재 92.3으로 기준치(BSI=100)미만으로 나타나 소상공인의 정체된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전망도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실적도 2011년 11월 현재 92.2로 기준치 미만으로 정체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실적과 전망도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동일업종간의 치열한 경쟁격화로 인한 퇴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소상공인분야에서 고용창출과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추가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지금도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소상공인이 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
    또한 경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구조적으로 취업시장의 고용환경까지 어려워 퇴직자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은 동일업종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국민경제의 기반을 형성하며 경제활동의 생산 및 소비주체로서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270만개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역활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은 지금처럼 창업확대 정책에서 소상공인이 내실있게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강화하는 정책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시장을 보면 다양한 아이템의 출현과 함께 규모가 크든 작든 간에 창업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위험부담과 리스크가 적은 아이템의 수요 강세와 소규모 창업자금으로 생활 밀착형 아이템의 창업, 건강용품과 실버용품 관련업, 서비스업 창업과 함께 소형점포 창업의 증가로 인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명퇴로 인한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년의 시니어 창업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1인 창업, 각종 대행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창업시장에 대한 대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전달과 창업교육이 필요하다.

    ◇ 철저한 창업교육으로 성공하는 소상공인 육성해야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보면 준비된 창업을 통하여 성공창업으로 유도하고 무분별한 창업을 방지하여 실패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창업자에게 전문기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아 창업함으로써 실패를 줄이게 한다.

    또 창업에 필요한 아이템 기술개발 시장조사 재무관리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게 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창업교육은 업종별 대상별 특화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있으며 창업에 관한 기초정보부터 업종정보를 제공하여 무분별한 창업이나 과당경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창업성공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성공하고 있는 창업자를 보면 창업시장에 대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다르다.

    창업교육을 충실히 받고 아이템을 정하고 아이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에 1년이상 현장체험을 하고 창업을 한 경우로 처음부터 창업교육을 통한 철저한 준비를 한 덕분에 창업후에도 예정된 매출을 올려 당기순이익을 내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창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자기중심대로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지시습득과 현장에 대한 체험 없이 창업하는 경우에는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후 실패와 함께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고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시장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준비된 창업예정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정보전달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분석한 자체 창업교육의 만족도를 보면 2006년부터 2009년도 창업아카데미 수료생 31,9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교육이 창업에 도움을 주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2006년 75.8%, 2007년 81.2%, 2008년 84.5%, 2009년 87.0%로 지속적으로 상승한고 있는 것을 볼때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볼수 있다.

    또한 철저한 자기분석과 준비를 통하여 성공창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비창업자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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