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월 12일 News Brief 카톡 가입자수(이용자수) 4000만??? 그리고 카톡.. 티몬 수익을??
    카테고리 없음 2012. 3. 12. 10:30
    카톡이 4000만 다운로드가 이워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구수 만큼... 대단한 숫자이다. 세계적으로.. 또는 중복.. 등을 감안한다 해도
    단기간에 이렇게 성장한 회사는 인정해줘야 한다.

    그 성공원인은 정말 많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가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처럼 광고로 가느냐? 아니면?
    짦은 생각이지만 카톡의 운영비 대비 광고로 벌수 있는 돈이 정말 높을까?
    페이지 뷰 개념으로 보면 가능할수도있지만.. 어찌보면 광고를 하려면 다양한 유형의
    채널 형식의 페이지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그들이 갖고 페이지의 종류는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광고에 대한 클릭율 역시.. 물론 온라인 광고라는 것이 꼭 클릭해야
    광고비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궁극의 비기 개인화 광고... 흠.. 정말 광고가 개인화??
    하지만 이럴떄 우리는 이런말을 쓴다.. 광고가 아니라 정보다!! ㅋㅋ 그렇다 정보라면...
    후발주자와의 경쟁을 고려할 때..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다..

    카카오톡` 가입자 4000만 넘었다

    1년 만에 5배 성장..다운로드 수는 8400만건 넘어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1위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의 가입자수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3월 첫째 주 기준 카카오톡의 가입자가 4200만명을 기록했으며 다운로드수는 8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같은 기간 860만명이었던 카카오톡 가입자는 1년 만에 무려 5배 성장했다. 한 사람이 하루 보내는 메시지 작성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41건에서 2배 늘어나 83건을 기록했다.

    하루 작성되는 총 메시지 수는 지난해 1억7000만건에서 현재 13억건으로 무려 8배가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말에 10억건을 돌파한 데 이어 3개월도 안 돼 30%가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는 "하루에 수신되는 메시지 전송건수는 총 26억건에 달하며, 순방문자수도 2000만명을 넘어섰다"며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는 실제 메신저를 사용하는 활용도를 볼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지표"라고 말했다
    XML



    그리고
    카톡과 티몬... 이들이 정말 수익을 실현 할 수 있을까?
    일단 소셜 커머스는 저런식으로 가면.. 정말 힘들 것이다.. 
    꼭 박리다매만을 생각하면 답이 아닐수있다... 꼭 모수가 많다고
    박리다매? 글쎄 생각의 전환이 있으면 좋을 텐데...
    아무래도 사람 불러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 


    "카톡, 돈 될까?"..스마트서비스 흑자원년 기대

    카카오톡 신규 수익모델 올해 출시
    소셜커머스 상반기 흑자전환 예상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모바일메신저와 소셜커머스 등 스마트폰과 소셜을 이용한 서비스들이 2012년을 흑자원년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개발사인 카카오는 올해 `플러스친구`와 신규 수익모델을 앞세워 흑자를 낸다는 각오다.

    카카오톡은 국내 대표 스마트 서비스로 손꼽히지만 그동안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오히려 카카오톡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력을 증원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느라 투자가 많았다.

    그러나 사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시스템도 어느 정도 안정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카카오톡은 수익모델로 선물하기, 이모티콘, 플러스친구 등을 선보여 왔다.

    이 중 플러스친구는 기업이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와 정보, 쿠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의 가장 큰 수익모델로 손꼽힌다. 카카오는 현재 약 90개의 플러스친구를 올해 1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톡은 올해 새 사업을 선보이고 수익을 늘릴 계획이다. 카카오톡은 아직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을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는 카카오톡이 3000만 사용자와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한 위치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위치커머스는 사용자가 특정 장소를 지나거나 방문하면 주변에 있는 맛집이나 상점에서 음식이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위치서비스와 소셜커머스가 합쳐진 개념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서비스 유료화가 아닌 새로운 모델로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역시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로 올해부터 수익 창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4월부터 쇼핑몰과 영화 등 다양한 정보와 쿠폰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채널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채널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와 비슷한 서비스로 기업이 마이피플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다음에 비용을 내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다음은 모바일게임 플랫폼인 `다음 모바게`를 마이피플과 연동해 게임 관련 수익 창출도 노리고 있다. 마이피플 사용자가 메신저를 이용하다 편리하게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매출을 키울 전략이다.

    `반값 쇼핑`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올해는 흑자전환에 사활을 걸었다.

    티켓몬스터는 상반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를 키워왔고, 작년 말부터 수수료 수익도 늘어나고 있어 흑자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

    쿠팡 역시 상반기에는 흑자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쿠팡은 내년 나스닥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올해 수익 확대에 더 많은 신경을 쓸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소셜커머스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기 위한 전략에도 몰두하고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