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day
Yesterday
Total
  • 도대체 연봉은 뭣인가? 이직 이유? 좀 변하고 있네... 이젠 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카테고리 없음 2012. 3. 14. 11:37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의 지나친 규제(12.4%)  오홋!
    이런 이유가 등장하다니.. 정말 많은 변화이다.
    아마도 그런 회사는 대부분 대기업이지 않을까 싶다...

    암튼 직장인에게 연봉.. 돈은 중요하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것일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동일한 기간동안 누가 돈을 더 많이 버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쥐꼬리로 살다가 10년 있다 호랑이 꼬리가 되느냐?

    나의 경험상.. 그리고 주변의 경험상 그렇지 않다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평생 쥐꼬리로 가늘고 길게 살수 있느냐?
    그것도 힘들다..

    그렇다면 쥐꼬리로 시작한 사람은 ?
    빨리 고양이 꼬리로라도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 다음 단계를 노려야 한다.
    생각해보라.. 누가 도와줄것 같은가? 자기 위에 있는 팀장? 선배? 사장?
    그들의 입장에서 왜 당신을 도와줘야 하는거? 괜찮은 젊은 쥐꼬리 잡아와서
    일시키는 것이 그들의 일인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호랑이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20·30대 직장인 ‘연봉 이 정도는 돼야..’

    기사입력2012-03-13 09:26기사수정 2012-03-13 18:35

    20·30대 직장인들이 만족하는 연봉선은 대략 어느 정도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키가 공동으로 구직자 및 직장인 1265명에게 만족하는 연봉 수준을 설문한 결과 20대(41.1%)와 30대(41.3%) 모두 '3000만원~4000만원 사이'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2위부터는 차이를 보였는데 20대는 2000~3000만원 사이, 30대는 3000~4000만원 사이를 꼽았다.

    연봉은 이직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직을 생각해봤다고 답한 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질문한 결과 '최소한의 생활만 겨우 가능한 쥐꼬리 연봉'이 응답률 47.3%, '비전과 도전의식을 주지 않는 회사'가 응답률 47.1% 순으로 많았다.

    이어 ▲시도 때도 없는 야근과 주말 근무(36.5%) ▲일을 하는 건지 놀러온 건지 알 수 없는 무능력한 동료(27.2%) ▲변덕이 죽 끓는 듯한 오너(21.7%) ▲업무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는 상사(14.7%) ▲메신저와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의 지나친 규제(12.4%) △기타(1.3%) 순이었다.

    일을 선택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응답이 59.4% 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26.8%) ▲다 필요 없다, 무조건 돈을 많이 주는 곳으로 가야한다(11.3%)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이면 무엇이든 오케이(1.7%) △기타(0.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하고 있는 일이 천직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는 답변이 전체 61% 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