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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 개발, 산업혁명 2차대전 그리고 소말리아 해적 극빈국, 개도국, 선진국
    카테고리 없음 2012. 3. 15. 16:42

     식민지 개발로 유럽대륙이 앞을 다투던 시절이 있었다.
    그시절 충성심의 기준과 사회적 지위의 척도는 누가 얼마나
    많이 식민지에 가서 자국으로 금과 은과 향신료를 가저오느냐 였다
    가저오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그냥 빼앗아 오는 거였다. 생각해보자.. 영국이? 프랑스가? 스페인이
    네덜랜드가? 그 어떤 나라가 식민지 사람들에게 적당한 돈을 주고
    가져왔는가? 남미에서 수많은 살육이 아프리카에서 노예 사냥이
    이루어졌다.. 그것이 지금의 해적질과 뭣이 다른가?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새로운 기술들이 마구 일어났다..
    그러한 기술들을 고대로 모방했다.. 그리고 공장을 만들었다..
    자동차를 만들고 증기기관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했는가? 미국이 ? 일본이? 그냥 했다
    그떄는 그렇게 했다.

    지금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나라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프리카가 원래부터 저렇게 못살수 밖에 없었을까?
    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이나 미얀마가 저렇게 자연재해에 대책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을까?
    남미의 페루나 아르헨티나가 인플레이션이 저렇게까지 심해야 하나?

    이들 나라의 공통점은 원래 가진게 많은 나라였다... 그런데 누군가
    와서 해적질해갔다..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정말 지독하게 뼈속 골수까지 ....
    그리고 이제 와서 자기들의 과거는 멋있는 신대륙 개발이었고
    지금의 못사는 나라는 정치가 불안해서 대통령이 잘못해서라고 분석한다.

    지금도 그 착취의 고리는 끝나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라...
    아메리카의 원 주인인 인디언들의 땅을 누가 어떻게 샀고 원 주인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원주민이라는 단어가 맞는가? 아니면 원주인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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