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oney(티머니)에 대해서.. NFC 앞에 있었던 RFID를 활용한 회사..카테고리 없음 2012. 3. 19. 10:06
NFC 사업 관련해서 꼭 알아야 되는 회사..
이회사 서비스를 안쓰는 대도시 사람은 없다고 본다. 교통카드.. 쓰면 이회사 서비스 쓰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회사 정말 엄청난 배경이 있을 것 같다..
먼저 이회사는 교통 선불 카드 팔고 또 충전해준다.
→ 흔히 말하는 낙전 수익이 엄청 나다.
* 낙전 수익이란? 선불 충천하고 나서 몇 십원 남았다. 근데 몇십원은 쓸수도 없고
그러다가 카드 잊어 먹어서 다른 카드 이용한다. 그러면 몇십원은 그냥 평생 ...
그게 수십만 수백만장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교통카드선불충전잔액] 서울 수백억 교통카드 선불충전잔액, 누구돈인가?#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수현씨는 최근 방정리를 하다가 책상서랍 구석에서 교통선불카드(티머니,T-money)한장을
발견했다. 김씨는 지금이야 후불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대학생이었던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필요한
금액을 충전해 쓸 수 있는 티머니카드를 이용했다. 취업할 무렵 교통카드를 분실했던 그는 우연히 그 카드를 발견하고
나서야 자신이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김 씨는 카드 잔액을 확인했더니 무려 1만 2천원이나 남아있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홍주표(30,남)씨는 선불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할 때마다 금액을 수시로
충전해 쓴다. 홍씨는 카드금액을 충전할 때만다 끝에 남게 되는 소액의 자투리 돈이 아깝기만 하다. 분명 숫자상으로는
그의 돈이 맞지만 1회 승차요금에는 모자라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홍씨는 개인으로 보면 작은돈에
불과하지만 그와 비슷한 경우를 겪는 사람들의 것까지 합하면 꽤 금액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그많은 돈이 어디에 쓰일까
홍씨는 궁금하기만 하다
지난 2004년 서울시에 신 교통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최근까지 대중교통에서 사용되는 선불교통카드의 장기 미사용 누적
충전선수금(충전잔액)은 수백억원에 달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은 선불교통카드발행사의
영업외이익으로 들어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이니 선불교통카드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이 회사의
대주주인 서울시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미사용 충전잔액은
결국 시민들의 돈인 만큼 이에 따른 이자수입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카드 안에서 잠자고 있는 돈 = 장기 미사용 충전잔액이란 김씨와 홍씨의 경우처럼 시민들이 선불교통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놓고도 카드를 분실하거나 1회 승차요금에 금액이 부족해서 장기간 사용하지 못한 푼돈을 말한다.
15일 서울시으회 남재경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주) 한국스마트카드 미사용 충전선수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2009년 12월 기준 미사용 누적충전잔액은 총 719억원으로 이 가운데 1년이상 사용되지 않는 금액은
193억원(26.8%)이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1년이상~2년미만이 6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2년이상~3년미만 45억원 3년이상~4년미만37억원
4년이상~5년미만 36억원 5년이상 10억원 등이 순이었다. 기간에 따라 최소 수십억원에서 최대 수백억원에 이르는
시민들의 돈이 갈 곳을 잃고 교통카드 안에서 잠자고 있는 것이다.
남 의원은 "보통 미사용 충전잔액은 1년 안에 사용되지 않으면 다음해로 이월되 계속 쌓이는 경우가 많다"면서
"2009년 10억원 수준이었던 '5년이상 미사용 충전잔액'이 2010년 45억원으로 늘어난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시민의 돈이 돼 기업으로 들어가나 = 미사용 충전잔액에 대한 이자수입이 고스란히 교통카드 발행사의 영업외수익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도 논란거리다.
15일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티머니의 미사용 충전잔액에 따른 누적이자수입은 27억원 정도다.
현재 이 금액은 전부 한국스마트카드의 영업외 수익으로 계산되 언제든지 운영 비용 등으로 쓰는게 가능하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충전선수금은 전자금융거래법 제2조 '선불전자지금수단의 정의' 규정에 따라 회사의 쇼유이고, 충전서수금
보유로 인한 이자수익은 회사의 적법한 운영이익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또다른 선불교통카드인 U-PASS(유패스)를 발행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사정도 엇비슷하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유패스 미사용 충전잔액에 대한 이자수입은 총 52억 7천만원. 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이중 상당액을
교통카드 관련 직원 인건비와 경상운영비로 쓴 상태다.
이처럼 시민들의 돈인 미사용 충전잔액에서 발생한 이자를 교통카드 발행사들이 자신들의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의원은 "시민의 돈을 예치해서 발생한 이자 소득인데, 교통카드사가 아무런 얘기도 없이 전부 가져가는 것은 옳지않다"
면서 "마일리지나 선할인 같은 제도를 통해 직접 개인에게 환원하거나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에 투자 기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신욱 참여연대 사회경제팀 간사는 "이자수입은 결국 시민들의 돈"이라며 "어떠한 방식이 되었건 간에 원래 주인인
시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money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다
- 정산사업..
Business 정산사업
요금 기본정보 관리
차등요금 및 할인, 환승정책에 맞춰 기본정보를 관리하는 작업분석/통계관리
교통기관의 거래내역 및 유통 거래내역을 시스템으로부터 통합 수집하여
회계 및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사업정산연계관리
교통운영기관, 외부 정산센터 및 타 시 · 도 정산기관의 연계처리
현재 발급되는 T-money는 카드 형태와 디자인을 다양화하여 소비자의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융/유통/이동통신사 등 제휴사와 협력하여
T-money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 카드사업
- 솔루션 사업
Business 솔루션사업 자동징수시스템(AFC)
지하철 결제 단말기(Latent)
카드 처리 결과 표시 (음성, LED)
카드 처리 금액과 잔액 표시
스마트 게이트(Smart Gate)
2008년 9월부터 마곡역에 설치 운영중인 신개념의 철도 게이트
카드 요금 처리, 거래 Data 관리 등
휴대용 정산기
철도 개집표기에서 처리되지 못한 카드에 대한 조회 및 처리
카드 처리 결과 표시
카드 처리 금액과 잔액 표시
교통카드 판매 · 충전기
교통카드 판매
선불카드 충전
1회용 교통카드 발매 · 충전기
1회용 교통카드 발매
선불카드 충전 및 정기권 충전
1회용 교통카드 정산 · 충전기
1회용 교통카드 사용 중, 요금 부족, 카드인식
오류 등으로 정상적으로 게이트 통과가 어려울 경우에
카드 내용을 읽고 정리하는 단말기선불카드 충전
1회용 교통카드 환급기
1회용 교통카드 사용 후, 발매 시 지불했던 보증금을 돌려받는 장비
구체적인 수요 기반 데이터를 근거로 보다 정확한 교통수요를 예측하여 교통정책에 반영할 수 있으며,
거리비례요금제와 환승할인제 등의 경제적인 요금체계 시행하여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사업자의 효율적 관리 및 투명한 정산으로 합리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해 집니다.
비접촉식 결제 방식의 카드 한장으로 다양한 교통 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환승 등으로 교통요금을 절약하고 교통카드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도 누릴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정산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량별, 노선별 수익금과
부가 정보 산출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비용절감 및 경영 성과 개선, 시민편의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의 증가로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해외사업
한국스마트카드가 제공하는 T-money Solution은 크게 4분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단말기 등의 Front-end 시스템
2. 결제된 거래내역을 집계 및 정산하는 Back-end 시스템
3. 인프라 기반시설
4. 부가가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