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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9일 News Brief 가전 → 의류 → 식품 → 가구 생활용품.. 온라인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한 판매상품의 확장
    카테고리 없음 2012. 3. 19. 11:37
     

    가전 → 의류 → 식품 → 가구.. 온라인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한 판매상품의 확장
    얼굴 한번 못 몬 사람에게 물건을 산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처음 인터넷 상거래가 시작되었을 때... 물건을 사고 판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이제는 가구를 판다.
    온라인에서도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운 높다. 하지만 더 높아질것 같다.
    중요한것은 가구의 경우 이제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 즉 정형화된 제품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가구 제품이 나올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저렴한 저렴한 가구단지의 물량을 (물론 양질의) 확보하고 이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파는 사이트를 개설한다면.... 그리고 그걸 브랜드화 한다면..




    전자상거래시장, 1000조 눈앞..전년比 21.2%↑

    4년만에 2배 성장..사이버쇼핑은 30조 육박

     
    전자상거래가 연간 100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빠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연간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사상 최고치인 999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1.2%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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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규모는 기업간(B2B), 기업·소비자간(B2C), 기업·정부간(B2G)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고른 증가세를 나타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01년 118조원을 기록한 연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2007년 5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4년 만에 100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B2B 전자상거래가 913조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하며 지난해 전체 전자상거래의 91.3%를 차지했고 B2C와 B2G는 전년에 비해 15.7%, 10.6% 각각 성장했다.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30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연간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29조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속도는 전년의 22.1%에 비해선 다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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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상품군별 거래액을 보면 의류패션 관련상품이 4조871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행 및 예약서비스가 4조52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자동차용품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 거래액은 3조440억원, 2조8080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음식료품 거래액도 2조1420억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증가속도에선 음식료품이 30.5%로 가장 앞선 가운데 농수산물(20.4%), 생활자동차용품(18.3%), 여행 및 예약서비스(17.6%)도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소프트웨어(-29.4%), 꽃(-7.8%)은 전년에 비해 거래액이 감소했다.

    4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285조704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8%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6% 성장했던 지난 2010년 3분기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부문별로는 B2B 전자상거래가 전년 대비 23.5%, B2G 전자상거래가 35.0%,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가 26.0% 각기 증가했다.

    4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7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2009년 2분기 11.0%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다.

    상품군별 거래액은 음식료품과 농수산물이 전년 동기에 비해 35.0%, 20.7% 증가한 반면 소프트웨어(-35.5%), 꽃(-21.0%)은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소매판매액에서의 B2C 등 사이버쇼핑 거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6.3%에 불과하던 소매판매액에서의 사이버쇼핑 비중은 지난해 9.7%로 상승했다.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생활자동차용품, 음식료품 등이 전체 사이버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커지는 모습이다.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의 경우, 지난 2001년 5.3%에 그쳤던 거래액 비중이 지난해 18.7%까지 높아졌다.

    반면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가전·전자·통신기기 등의 비중은 차츰 낮아지는 상황이다. 2001년 전체 1/4에 달했던 컴퓨터 및 주변기기 거래액 비중은 지난해 9%대 초반으로 후퇴했다.

    [아시아투데이=김종훈 기자] 3분기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206조원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1% 증가했으며, 2분기에 비해서도 0.7%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2년만에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24일 통계청(청장 이인실)이 발표한 3분기 전자상거래·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분기별 전자상거래 증가율은 2008년 3분기에 33.7%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자 한자릿수로 떨어졌으며 지난해 3분기에 -2.9%를 기록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후 경기회복에 따라 지난해 4분기 13.8%, 올해 1분기 21.2%, 2분기 19.9%, 3분기 27.1% 등으로 높아졌다.

    부문별로는 기업간(B2B) 거래가 190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9.4% 급증했으며 기업과 소비자간(B2C) 거래는 3조9000억원으로 26.2% 늘었다.

    반면 기업과 정부간(B2G) 거래는 9조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6% 줄었고 소비자간(C2C) 거래 역시 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0.1% 감소했다.

    B2B 거래를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38.7%)과 도.소매업(18.9%) 등이 증가했지만 전기·가스·수도업(-18.1%)과 운수업(-0.4%) 등이 각각 감소했다.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3분기에 6조2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했으며 2분기에 비해서는 4.0% 늘었다.

    주요 상품군별로 사이버쇼핑 거래액을 보면 생활.자동차용품이 작년 3분기에 비해 28.9% 급증했으며 스포츠·레저용품(24.5%), 여행 및 예약서비스(23.0%) 등이 증가했으나 꽃(-19.9%)은 감소했다.

    아울러 3분기 소매판매액(68조6000억원)에서 사이버쇼핑 거래액(6조2000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9.1%로 집계됐다. 이 비율은 2008년 7.5%에서 지난해 8.2%, 올해 2분기 8.8%, 3분기 9.1% 등으로 높아졌다.



    가구업계, 홈쇼핑 판매 `짭짤하네`

    입력시간 :2012.03.18 13:32
       
    • 입주 임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구업체들이 홈쇼핑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가구업체들은 2~3년전 홈쇼핑에 진출한 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홈쇼핑 매출액(주문매출 기준)은 612억원으로 전년 202억원 대비 202% 성장했다.

      한샘은 지난주 롯데홈쇼핑을 통해 ‘원데이 브랜드 특집전’을 방송하면서 하루에만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샘은 총 4시간 동안 신제품 ‘한샘 시스템키친 유로 스페셜’을 비롯해 온라인 인기상품인 샘시리즈와 시스템박스 등 히트상품 3종류를 판매했다.

      지난해에는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에코(ECO)’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한샘 관계자는 “홈쇼핑에서는 주부들을 타깃으로 해 부엌가구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가 높기 때문에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가정용 가구 매출액이 358억원(2011년 3분기 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9.7% 성장했는데 홈쇼핑 매출이 전체의 20%를 차지했다.

      보루네오가구는 홈쇼핑에서 소파와 침대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홈쇼핑 전용제품을 별도로 제작하고 있다. 3년전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이후 한달에 1~2번은 홈쇼핑 판매를 진행중이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홈쇼핑 2시간 동안 발생하는 매출과 홍보 효과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친환경가구 전문기업인 로코코소파는 지난 6일 GS샵을 통해 북유럽풍의 가구 브랜드인 ‘모던로그’를 새로 론칭했다. 로코코소파의 홈쇼핑 매출액은 최근 3년간 매년 30%씩 성장했다. 현재는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보다 홈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 비중이 더 커진 상태다.

      로코코소파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친환경 자재 사용이나 내구성 등 제품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할 수 있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유용하다”며 “홈쇼핑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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