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백화점이 명품과 고급 레저용품, 공예품 등 1천여개 브랜드와 희귀 상품까지 총망라한 프리미엄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를 오는 30일 오픈한다.
롯데는 엘롯데를 새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15년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에도 프리미엄 온라인몰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엘롯데는 고객 개별 맞춤 서비스, 백화점 수준의 브랜드, 고품격 웹디자인, 신상품 취급 비중 확대 등으로 일반 온라인몰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엘롯데는 고객 특성과 개별 구매 이력을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찾아 추천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인 '스마트 파인더(Smart Finder)'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아마존(www.amazon.com)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디자인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럽게 꾸몄다.
모바일 기기 확산을 고려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패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도입했다.
엘롯데에서 구매한 상품은 백화점 본점이나 잠실점, 부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인도받거나 수선·교환·반품할 수 있다.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엘롯데' 오픈을 통해 롯데닷컴, 롯데아이몰과 함께 온라인 유통 '풀라인'을 갖추게됐다"며 "엘롯데가 새로운 성장 동력인 동시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롯데 오픈을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1명에게 요트 또는 1억원짜리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고 5명에게 순금바를 선사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롯데는 엘롯데를 새 성장 동력으로 삼고 2015년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에도 프리미엄 온라인몰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엘롯데는 고객 개별 맞춤 서비스, 백화점 수준의 브랜드, 고품격 웹디자인, 신상품 취급 비중 확대 등으로 일반 온라인몰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엘롯데는 고객 특성과 개별 구매 이력을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찾아 추천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인 '스마트 파인더(Smart Finder)'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아마존(www.amazon.com)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디자인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으로 간결하고 고급스럽게 꾸몄다.
모바일 기기 확산을 고려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패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도입했다.
엘롯데에서 구매한 상품은 백화점 본점이나 잠실점, 부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인도받거나 수선·교환·반품할 수 있다.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엘롯데' 오픈을 통해 롯데닷컴, 롯데아이몰과 함께 온라인 유통 '풀라인'을 갖추게됐다"며 "엘롯데가 새로운 성장 동력인 동시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롯데 오픈을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1명에게 요트 또는 1억원짜리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고 5명에게 순금바를 선사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