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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8일 상하목장과 종로구의 만남... 도시농부학교라... 텃밭관리...
    카테고리 없음 2012. 3. 28. 08:43

      도시 농부학교가 열린다고 한다. 종로구와 상하목장간의 협업으로..

    앞으로 이런 류의 비지니스는 계속, 크지는 않지만..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진다.

    자신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어찌보면 이것도 one action multi-effet 인데..

    개인 측면에서

    단순 나만의 재미가 아니고 가족의 재미를 가져올수 있고 (특히 아이들 있는 집)

    재미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확보 할 수 있다.

    그리고 드물게 정말 귀농을 원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소질을 테스트(??) 해볼수도

    회사 측면에서

    회사 알리고 ,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우군을 만들고, 정말 타켓 마케팅 하고

    ...

     

    괜찮은 마케팅? 행사? 놀이 ?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sanghafarm.maeil.com

     

    우리지역 역점사업]종로구, ‘꿈꾸는 도시농부학교’

    입력시간 :2012.03.28 06:00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된 도시텃밭 ‘꿈꾸는 도시농부학교’.   (종로구 제공)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종로구는 농작물 재배의 이론과 실제 재배 과정을 체험하는 ‘꿈꾸는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종로구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창신3동 시민아파트 철거부지를 지난해 정비한 후 1322㎡(400평) 규모의 도시텃밭을 조성, 운영중이다.

    올해는 이 텃밭을 한 단계 발전시켜 생활공감형 도시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꿈꾸는 도시농부학교’과정을 마련했다.

    종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매일유업 상하목장과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상하목장은 도시농업 전문강사와 커리큘럼을 도시농부학교에 제공한다.

    도시농부학교는 다음달 13일 개소, 8월까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체험 교육으로 채워진다.

    온라인 교육은 매일유업 상하목장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시기별 작물을 선정, 파종, 수확 과정이 담긴 커뮤니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수업 및 현장체험은 매월 1회 텃밭에서 열린다. 전문가 강의를 들으며 작물파종 등 도시농업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해 텃밭에 무와 배추, 양파, 상추, 치커리, 감자 등 30가지 농작물 심어 이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줬다”며 “올해에도 수확한 농작물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농부학교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 주민은 창신3동주민센터 방문접수하거나 팩스로 제출하고 서울·경기권 주민은 매일유업 상하목장 홈페이지(sanghafarm.maei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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