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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0일 News Brief 세티즌이 무가지 광고를 한다! 중고 휴대폰의 최강자?
    카테고리 없음 2012. 3. 30. 08:4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이다. 아는 사람 하나 없지만 말이다.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는 회사이다. 10년 이상 어찌되었던 회사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과거에 같은 건물에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다니던 회사는 잘되서 좋은 건물로 이사가고 그회사는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살아있다.

     그것은 가능성이 유지되어고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오늘 아침 무가지 광고를 봤다.

    "중고핸드폰 장터라고..."

    무가지광고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전면 광고 하루에 700정도 제작비는 그리 많이

    들었을 것 같지 않고 그래도 적은 금액은 아닐것이다.

    몇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

    - 광고를 할정도의 회사 상황 :  보통 광고 안하던 회사가 광고 할 때는  장사가 잘되거나

    아니면 장사가 안될 때 마지막 발악으로 하거나.. 그러나 일반적으로 잘될 때 하는 경우가

     많다.   (장사 잘되서 좀 더 공격적으로 하다가 잘 안된경우도 있지만... 위즈위x 등등)

      → 장사가 잘되서 광고를 한다. :   내가 알기로도 오랜기간동안 해왔기 때문에

         중고핸드폰 DB나 사이트 운영의 노하우.. 그리고 기존 고객 회원수.. DB 엄청나다.

      → 장사가 안되서 광고를 한다 : 별로 그럴일은 없다. 핸드폰 사용자수가 적지 않다.

        아니 엄청 많다. 그 많은 핸드폰 다 어디로 가겠는가. 한두푼도 아니고 고가의 핸드폰

        그거 그냥 못 바꾼다....  한푼이라도 챙겨야지.

     

    - 이제 핸드폰은 과거의 정의로만 볼수 없다. 

      →  Old definition :  이동하면서 휴대 할 수 있는  통화 수단.

      →  Now : Small PC

      이말인 즉은 세티즌은 더 이상 핸드폰 중고 장터가 아니라 컴퓨터 중고장터로 한단계

    올란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많은 먹거리가 존재하는 컴퓨터 시장.. 이제

    새로운 제품으로 인한 모든 value chain이 바뀌고 그에 따라 버티고 버티던

    세티즌도 새롭게 날아오르고 있다. 나는 세티즌이 잘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고폰 거래 증가…1월 1.4만건"-세티즌

    갤럭시S-아이폰4 순

     
    중고폰 거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포털 세티즌은 1월 중고폰 거래량이 1만4000건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거래금액은 2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거래 9500건, 16억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게다가 1월에는 연휴가 포함돼 있음에도 전달보다 거래량이 증가했다.

    가장 활발히 거래된 중고폰은 갤럭시S로 1825건이 거래됐다. 아이폰4는 1062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거래가격은 갤럭시S가 출고가 81만4000원보다 79.2% 할인된 16만9000원이며 아이폰4 16GB는 81만4000원의 절반 정도인 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아이폰4 32GB와 갤럭시S2는 전달보다 각각 8.3%, 9.1% 하락한 47만4000원, 44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이전 하락폭인 5.8%, 6.2%보다 큰 폭으로 중고폰 가격 하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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