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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0일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역사와 전통의 게임.. 이제 디아블로 3..
    카테고리 없음 2012. 4. 10. 08:49

      시장이 아주 뜨겁다. 디아블로 3가 나온다고..

    경쟁사들은 미리 업데이트 및 OBT 등으로  김빼기와  lock in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아블로 참 대단한 게임이다. 1996년 발매되서 지금까지 쭉... 크고 잦은 업데이트가 있었고

    3번째 title이 나온다.. 게임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게임회사들이 저렇게... 떨고 있으니..

    참...

     

    안탑깝다.  WOW도 그렇고 starcraft도 그렇고 유독 blizzard에서 나온 게임이 한국에서는

    잘된다.. 물론 Starcraft 2가 기대치 만큼 잘 되었다고 보기에는 그렇지만...

    웬만한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보다는 나름 잘 되지 않았나 싶다.  어찌 되었던 게임리그 있지

    않나?

     

    난 몇가지 궁금한게 있다.

    1. 왜 우리나라에서 외국게임이 이리도 잘 될까?

      → 외국 영화도 잘 팔리는데 외국게임이라고 안팔리지 않겠지..

         외국 영화는  왜 잘 팔리나? 재미있으니까.. 그렇다.. 재미 있다..

         외국 게임들은 진부한 스토리가 아니고 사양이 완전 고 스팩도 아니고...

         재미도 있고 편리한 부분이 많은 것이다.

     

    2. 왜 국내 유통사들이 디아블로를 팔고 싶어할까?

       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굳이 CD로 사고 싶어하는 매니아들 때문에?

       단가가 높아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온라인 구매가 늘어날 것이고 (CD건, Download건)

       그것에 맞는 새로운 유통망과 value chain에 대한 사업 발굴이 더 시급하지 않을까?

    31일 손오공과 CJ E&M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유통사 선정 발표 후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날 블리자드는 손오공을 패키지 유통사로, CJ E&M을 PC방 유통사로 선정했다.

    손오공은 이날 전일 대비 280원(6.11%) 상승한 4860원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4975원까지 올라 250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거래량 역시 전날보다 327%나 상승했다. 지난해 5월23일 195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던 때에 비해 무려 15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CJ E&M은 PC방 유통사 선정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탓에 전일대비 700원(2.24%) 상승하는데 그쳤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 감소해 36만 8000주에 달했다.

    블라자드의 유통사 선정은 그 동안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다. 지난 수년간 PC방 유통을 도맡아왔던 손오공과 블리자드의 관계가 지난해 손오공 최신규 회장의 자서전 발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일 본지가 PC방 유통권이 CJ E&M에 넘어갈 것(디아블로3, '넷마블'과 함께간다…PC방 총판 담당)이라는 보도 직후 양사의 주가가 요동친 바 잇다.

    한편 블리자드 관계자는 디아블로3의 론칭 시점과 관련 “현재 정해진 바는 없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E&M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가 금일부터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는 4월 1일 24시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게임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즉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39레벨까지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며, 공동의 적이 침공하는 리프트 침공 시스템을 비롯해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 저 레벨부터 진입 가능한 전장, 던전 등 핵심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OBT리허설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공개서비스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이벤트’, ‘운영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 접속 순번에 따라 선물 주는 이벤트’, ‘친구 초대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아이맥, 맥북 에어와 같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 하면서 운영자에게 문의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인게임 응대 시스템'을 선보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오는 4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운영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와 함께 한국 서비스만을 위한 한국형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화 공개만으로도 화제가 된 이번 포스터는 한국 이용자들 성향에 맞게 북미 대표 캐릭터인 여전사 '실라'를 재해석한 것으로, 국내 최고 3D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이소아 씨가 직접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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