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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1일TED, 열정락서, 토크 콘서트 등등..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12. 5. 21. 08:32

     과거 PC 통신이 엄청 붐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PC 통신의 사용 목적이 대부분 채팅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채팅방을 개설하고 온갖 주제를 갖고 이야기 했다.

    생면 부지의 사람들과 말이다.

    그것이 뭐 그리 재미있냐고 생각하겠지만. 그시절 정말 장난 아니었다.

    그것의 연장이 버디 버디요...  메신저 서비스들이라고도 볼수 있다.

    번개의 시초도 거기서 나온것이다... 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PC 통신이라는 것이 지금의 인터넷 으로 대치 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수다 떨던 채팅방은 게시판과 블로그 카페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도 모잘라서 토크 컨서트란 것을 한다.

    일반적으로 콘서트라 하면 누군가가 의미있는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실현하여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고 ( 또는 비용을 지불하는) 하는 것이라

    정의 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강의에 대해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았다.

    근데 지금 왜 이렇게 사람들이 각종 강의에 열을 올리는 것일까?

    TED건 열정락서이건 김제동의 콘서트건 말이다..

     

    단순히 재미를 떠나서.. 무언가 그들은  , 대중은 갈길을 모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 되어지는 사람이 나와서

    이게 길입네 하고 떠들면 그것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위가 되고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갈곳이 없다. 그리고 갈곳을 모른다. 어찌보면

    그 자체를 핑계로 그냥 머물르면서 그냥 이야기만 하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이야기 골 백번 들어봐라 달라지지 않는다. 그 이야기 들을 시간에 실제 나가서

    정말 부딪혀라.. 모르고 부딪히면 아프겠지만..

     

    정말 이야기 하고 있는 강사처럼 성공하고 싶은가?

    아니 지금의 뭐 같은 현실을 벋어 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거기서 이야기 듣고 있지 마라..

    이미 당신은 학교에서 교회에서 티비에서 충분히 이야기 들었다.

    얼마나 뛰어난 이야기이길래 거기 있나?

    긍정적인 마인드, 불굴의 도전의식, 꿈을 갖고 포기하지 마라... 等

    당신이 몰라서 성공하지 못했나? 실현하지 못했고 운이 없었을 뿐이다.

     

    행운을 갖고 싶다면 뛰어라! 더 많이 뛰어야 행운에 맞을 확률이 높다.

     

    결국 돈을 벌고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봐라..

    열정락서, TED등등... 결국 가장 많은 혜택은 주최측이다... 당신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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