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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News Brief NC와 넥슨의 결합... 과연....카테고리 없음 2012. 6. 11. 08:44
일단 MNA에 대한 일반적인 나의 견해는 부정적이다.
여태까지 그렇게 성공적인 M&N를 본적이 없다. 여지껏 성공적인 MNA가 있었나 싶다.
IT업체이건 일반 업체이건 말이다. 기술 독점을 위해서 시장 잠식을 위해서 약간의
이익을 보는 것 처럼 보인 회사는 몇개 있었지만.. 대부분이
엠파스와 네이트의 전철을 밟지 않았나 싶다.
금번 NC와 넥슨의 경우 거대 공룡이 생기는데.. 세계 5위라..
일단 외형이 크면 쉽게 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특히 블록 버스터 사업인 게임업에서 등치가 크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가는건
좋은 모습인것 같다.
또한 게임간의 크로스 셀링?? 전설적인 이야기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
하지만... 진정한 시너지는 기술 교류를 통한 새로운 기술의 발전인데..
그것이 이루어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MMORPG 캐주얼 게임의 양대축이 어떠한 시너지를 낼수 있을까나?
나름 그들의 오랜 생각이 좋은 결실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넥슨, 엔씨 품고 글로벌 톱5로 `비상`
올해 매출 최소 2.2조, 3조 달성 가능성도..세계 5위권 진입
국내서는 게임판권 독점 우려도입력시간 :2012.06.10 11:4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넥슨이 엔씨소프트를 품고 올해 연 매출 2조20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톱5 안에 진입한다. 국내에서는 넥슨과 겨룰 맞수가 없어 넥슨의 독주체제가 굳어질 전망이다.
넥슨은 지난 8일 김택진 대표가 보유한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국내 게임업계 1위인 넥슨과 4위인 엔씨소프트가 한가족이 된 것.
이를 통해 넥슨은 올해 최소 2조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넥슨의 올해 매출 목표는 1조5000억원, 엔씨소프트는 7000억원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최소 2조2000억원 규모이며 두 회사의 협력 시너지를 고려하면 연 매출 3조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1조2000억원을 기록해 매출 순위로 세계 게임사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매출 목표로만 보면 미국의 블리자드와 일렉트로닉아츠, 중국의 텐센트 등에 이어 게임업계 5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세계적인 게임사 반열에 오르는 것.
특히 업계는 그동안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엔씨소프트의 게임들이 넥슨을 만나 해외에서 새로운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대작게임인 블레이드&소울을 출시하며, 연내 북미와 유럽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는 길드워2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약 넥슨이 그동안 쌓아온 해외 게임 유통 역량을 발휘해 신작 게임들을 해외에서 성공시키면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게임업계는 넥슨이 세계적인 게임사로 발돋움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넥슨의 독주체제가 이어져 게임산업 전반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넥슨은 JCE, 게임하이, 네오플 등 중간 규모의 회사들을 인수하며 덩치를 키웠고 업계에서는 “좋은 게임은 모두 넥슨이 인수한다”는 얘기까지 나돌 정도다. 이대로라면 넥슨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좋은 게임의 판권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국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도 게임 판권을 확보할 때 넥슨의 영향력이 크다”며 “넥슨과 경쟁하기가 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게임업계 매출 순위는 넥슨 1조2100억원, 네오위즈게임즈 6678억원, 한게임 6407억원, 엔씨소프트 6089억원 등의 순이었다.
■ 작년 세계 게임업계 순위(매출 기준)
1. 액티비전 블리자드 5조3300억
2. 일렉트로닉아츠(EA) 4조7700억
3. 텐센트 2조8300억원
4. 반다이남코게임스 2조8100억원
넥슨+엔씨 2조2000억원(올해)
5. 코나미 2조800억원
6. DeNA 2조100억원
7. 그리 1조6300억원
8. 유비소프트 1조5500억원
9. 징가 1조2800억원
10. 세가사미 1조2700억원XML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매각 자금으로 넥슨 지분 인수 가능성-IBK
2012-06-11 08:01
[뉴스핌=양창균 기자] 이선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엔씨소프트 보고서를 내고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 보유지분에 대한 매각자금은 넥슨의 교차지분 인수에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8일 넥슨은 김택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지분 24.7% 중에서 14.7%를 주당 25만원에 인수했고 총 인수 금액은 8045억원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김택진 대표이사가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한 현금으로 넥슨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단순한 자회사가 된다기보다는 전략적인 동맹 관계를 맺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MMORPG 라인업이 부재했던 넥슨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캐주얼 게임과 부분유료화 모델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면서 글로벌 퍼블리싱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애널리스트는 "모바일과 캐주얼 게임을 늘리면서 과금 모델의 세련화가 필요한 엔씨소프트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14.7% 인수, 최대주주로 등극6월 8일, 넥슨은 김택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지분 24.7% 중에서 14.7%를 주당 25만원에 인수했고 총 인수 금액은 8,045억원이다. 이로써 최대주주가 된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14.7% 보유하고, 원래 최대주주였던 김택진 대표이사는 10.0%로 2대 주주가 되었다. 비록 최대주주는 바뀌었지만 김택진 대표이사는 계속 현직에서 회사를 경영할 예정이다.
• 실질적으로는 교차 지분 매입으로 봐야 한다
김택진 대표이사가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한 현금으로 넥슨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단순한 자회사가 된다기보다는 전략적인 동맹 관계를 맺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MMORPG 라인업이 부재했던 넥슨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고 엔씨소프트는 캐주얼 게임과 부분유료화 모델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면서 글로벌 퍼블리싱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모바일과 캐주얼 게임을 늘리면서 과금 모델의 세련화가 필요한 엔씨소프트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블레이드앤소울의 OBT와 상용화를 2~3주 앞둔 시점에서 시장 가격 이하로 매각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우려가 제기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김택진 대표이사의 넥슨 지분 매입 여부가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한다. 게다가 김택진 대표이사가 회사에 잔류하면서 경영을 계속하는 만큼 단시일 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그러므로 향후 넥슨과 김택진 대표이사의 행보를 지켜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