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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9일 News Brief 모바일 뱅킹의 증가
    카테고리 없음 2012. 6. 29. 11:46

      한국에서 폰뱅킹의 확산속도는 매우 놀라왔다..

    그리고 모바일 뱅킹... 훨씬 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마케팅의 효과도 효과지만.. 기존 인터넷 뱅킹과 비교해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

    전자 상거래와는 많이 다르다... 

     

    전자상거래는 도입된지 훨씬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답보 상태이다.

    하지만 모바일 뱅킹은 매일 매일 기록을 바꾸고 있다.

    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모바일 뱅킹은 모바일에 맞는다.

    많은 이미지나 상품 설명이나 비교기능이나 필요하지 않는다

    아주 심플하다. 은행업무 자체가 그러하듯.. 보안만 좋다면..

    편리함과 시공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업자체에 맞는 장비와 시스템인것이다.

     

    억지로 집어넣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산업과 장비의 만남이다.

    이에 비해 쇼핑이나 다른 것들은 아직 더 많은 개선이 있지 않으면

    힘들것 같다.

    모바일에 맞는 비지니스, 오프라인에 맞는 비지니스, 적어도 초기에는

    다 따로 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당분간 2014년까지

    온라인 쇼핑 인구보다는 모바일 뱅킹 하는 인구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은행들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뱅킹 앱(이하 은행 앱)은 얼마나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을까?

    사이트 순위분석 전문기업 랭키닷컴의 도움을 받아 은행 앱의 트래픽과 이용 현황을 알아봤다.

    6월 둘째 주(6월10~16일)를 기준으로, 약 4만 명의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전체 모바일 앱 가운데 은행 앱들은 비교적 자주, 많은 이용자들이 찾고 있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의 앱이 상위에 포진했다.



    ◆KB스타뱅킹, 압도적 선두

    이 중 가장 두드러진 트래픽을 보인 것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이었다. 조사기간 중 전체 순위 22위였다. 랭키닷컴에 등록된 모든 앱 중 상위 22위를 기록했다. 이용률은 4개 은행앱 중 가장 높은 10.03%였다. 전체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 10명 중 1명은 이 앱을 쓴다는 뜻이다. 일평균 이용자 수는 78만4938명이었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것은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이었다. 전체 순위는 38위, 이용률은 6.69%였다. 일평균 52만4732명이 이 앱을 사용했다.

    이어 우리은행의 '우리은행 원터치 개인'은 전체 순위 49위를 기록했다. 이용률은 5.67%, 일평균 이용자 수는 40만7234명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의 신한S뱅크는 전체 순위 57위, 이용률 4.88%, 일평균 이용자 수는 36만3729명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수 증가률 KB 선두…신한이 맹추격

    KB스타뱅킹은 현재 이용자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증가율도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월간·주간 이용자 증가율 모두 KB스타뱅킹이 1위를 기록했다. KB스타뱅킹의 5월 이용자수는 4월보다 21.8% 늘어난 332만6447명이었다. 이용자수 증가율 2위인 신한S뱅크는 16.6% 증가(165만7341명)해 선두인 KB보다 5.2%p 뒤쳐졌다.

    그러나 최근 신한이 무섭게 추격하는 모습이다.

    두 달 전인 4월 첫째 주와 6월 둘째 주를 비교한 주간 이용자수 증가율에서 KB스타뱅킹의 주간 이용자수는 35.1% 늘어났다(207만8107명). 신한S뱅크는 32.3% 증가(101만359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 절대적인 이용자수로는 4개 은행 중 가장 적지만 이용자 확보에는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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