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potle, 치폴레라 불리우는 미국 FFR이 유횅이다 거기에 아래 광고까지 나름
인기 있다고 한다. 2012년 클리오 광고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하니 말이다.
- 광고도 재밌지만 그 발생이 좋은 것 같다.
- 항상 그렇듯 모든게 돌고 돈다.
→ 집을 떠나면 집이 그립듯이 인간의 집인 자연을 떠나 보면 역시 자연만한게 없고
인간이 자연을 개발한다거나 보존한다는 것은 얼마나 교만한 단어인가..
자연은, 생태계는 한번도 인간에게 그따위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냥 인간이 지 살기 편하려고 개발, 보전이라는 미명하에 땅을 갈아엎고 해충 박멸이네
병원균 감염체네 하면서 도륙하는 것이지...
원래 그대로 놔두면 그냥 다 행복하게 사는 동물들이다.
우리가 미개하다고 정의하는 아마존 부족에게 전기불을 켜주는 것이 정말 선의의 일인지는
생각해봐야 될 일이다.
그들은 원래 행복하게 살았다. 문명화된 사람들(?)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그들의 신에게 원했던 적도 없다. 다만 전구회사에서는 새롭게 전구를 팔아먹을 사람과
저렴한 노동력이 필요했을 뿐...
이것이 동양과 서양의 큰 차이인듯....
- 암튼 이러한 흐름을 알아야 되고 이러한 흐름을 타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현재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흐름... 앞으로의 흐름은.. 과거를 봐야 한다.
공부하자.
배경음악은 coldplay의 scientist....
그런데 최근 이회사 실적이 완전 떡을 쳤네... 광고는 성공하면 회사가 망한다라는
애플 아이폰, 따봉, 아이스 고구마.. 등등...
코스피지수가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로존 위기 우려에 1,780선대로 밀렸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발렌시아 지방정부가 유동성 문제에 직면했다며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융이 은행권을 넘어 스페인에 전면적으로 투입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내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은 큰 폭 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다.
또, 유럽중앙은행은 그리스 국채를 한시적으로 담보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 투심을 더욱 더 얼어붙게 만들었으며 그간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규모를 짐작케 했던 멕시칸 패스트푸드 전문 업체인 치폴레(Chipotle)의 기업 실적이 크게 악화되면서 치폴레의 주가가 21%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는 소식 역시 우리 시장에 커다란 부담을 안게 했다.
선물지수는 지난 금요일 보다 -3.70p 하락한 237.50에 갭 하락으로 시작해 오전 장 내내 반등다운 반등 한 번 못하면서 하락세에 머물렀다가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종합주가지수 1800선 탈환을 시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결국 큰 폭의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물 지수는 지난 금요일 보다 -5.3p 하락한 253.90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