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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미세먼지 + 황사 + 오존 정보를 무료 문자로 받아보자
    일반 2017. 3. 5. 16:23

    이제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황사, 미세먼지, 오존 정보에 대해서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미세먼지나 각종 대기 환경에 대해서 매일 정보를 받아 볼수 있는 서비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 사는 분들은 꼭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소방방재청이나 국민 안전처에서 보내는 긴급재난 문자가 아닙니다.   긴급 재난 문자는 정말 큰일이 난 경우에 강제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 문자 서비스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선택 서비스 입니다. 


    서울 시민의 경우


    서울시 대기질 정보를 문자로 받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seoul.go.kr )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서울시 홈페이지( seoul.go.kr ) 로그인 합니다.


    2. 위의 메뉴에서 마이서울을 클릭합니다.


    3. 왼쪽 메뉴에서 SMS알리미설정을 클릭합니다.






    4. 대기정보 알리미에서 받기 원하는 항목을 클릭합니다.


    5. 설정 적용을 클릭합니다.

        

    교통 정보와 도시계획 정보(서울시 재개발 이라고 생각하면 됨.) 도 알리미 서비스가 되니..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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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 경우 미세먼지 경보 문자서비스도 있으니 활요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강북구 오존, 미세먼지(황사)오염정보 무료제공 바로신청하기

    • 01신청방법 : 대기오염 정보 제공서비스를 동의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fax(901-5544), e-mail(hsj0504@gangbuk.go.kr)로 제출
    • 02신청내용 : 성명, 거주지, 이동전화번호
    • (오존, 황사 등의 주의보 발령시 휴대폰문자서비스)
    • ※ 노인층, 시각장애인에게는 음성메세지 전송
    • 붙임 : 대기오염 정보 제공서비스 동의서 다운로드
    담당부서 : 환경과 하상준 전화번호 : 02-901-6754



    경기도의 경우

    아래 사이트로 가셔서 가입하면 바로 대기오염 정보를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aircenter.gg.go.kr/sms/register_sms.asp




    그리고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면.... 



    미세 먼지란


    먼지와 미세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 석 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한 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 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 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 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미세 먼지와 황사의 차이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사막지대와 황토고원(총 262만㎢, 한 반도의 약 12배)에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하는 경우 휩쓸려 올라 간 미세한 흙먼지가 장거리를 이동하여 우리나라의 지상으로 내려옴으 로써 발생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황사는 3∼5월경에 많이 발생한다. 때로는 강 한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 태평양, 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가 기도 한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흙먼지로 자연 토양성분이 주를 이루는 황사는 주 로 화석연료 연소, 공장 · 자동차 배출가스 등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하 며 탄소류 · 대기오염물질 등으로 구성된 미세먼지와는 다르다


    황사는 1년 중 봄철에만 조심하면 되지만 미세먼지는 1년 내내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리고 그 내용물도 훨씬 안좋지요.. 크기도 엄청 작아서

    피하기도 더 어렵구요... 




    미세먼지의 위험성 


    미세먼지의 위해성 TV나 신문, 인터넷에서 날씨예보와 함께 미세먼지 예보도 전해주는 시대가 되 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미세먼지를 1(Group 1)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등 국민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먼지 대부분은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된다. 반면 미세먼지 (PM10)는 입자의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인 10㎛이하로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든다


    만약 미세먼지의 농도와 성분이 동일하다면 입자크기가 더 작을수록 건강 에 해롭다. 같은 농도인 경우 PM2.5 PM10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 문에 다른 유해물질들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다


    또한 입자크기가 더 작으 므로 기관지에서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다. 일단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먼지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지키도록 작용하게 되는데

    이 때 부작용인 염증반응이

    :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 폐포 손상 유발 5~10/ 2~5/ 1~2/ 0.1~1/㎥ 체내에 흡수가능한 먼지 크기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나타난다



    기도, , 심혈관, 뇌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에서 이러한 염증반응 이 발생하면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노인, 유아, 임산부나 심장 질환, 순환기 질환자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 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2014년 한 해에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수명보다 일 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 제암연구소(IARC)는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 (Group 1) 발암물질로 2013 10월 분류했다

    미세먼지와 호흡기질환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 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만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 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6)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른 발암물질 분류 구분 주요 내용 예시 1(Group 1) 인간에서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 석면, 벤젠, 미세먼지 2A(Group 2A) 인간에서 발암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물질 DDT, 무기납화합물 2B(Group 2B) 인간에서 발암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물질 가솔린, 코발트 3(Group 3) 발암성이 불확실하여 인간에서 발암성이 있는지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물질 페놀, 톨루엔 4(Group 4) 인간에서 발암성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 물질 카프로락담 6)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해 점차 기류 제한이 진행되 어 폐기능 저하와 호흡곤란이 생기는 호흡기질환 24 25 특히, 미세먼지(PM2.5)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호흡기 질환자는 우선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미세먼지 농도가나쁨이상인 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에는 치료약물(속효성 기관지 확장제)을 준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위 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여 부를 사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마스크 착용 후 호흡곤란, 두통 등 불편감이 느껴지면 바로 벗어야 한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최대 6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미세먼지에 노 출된 후 호흡곤란, 가래,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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