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콘돔 구매, 증가하는10대 성매매,대 에이즈 환자 +에이즈 예방법 콘돔

2017년 10월 30일 경기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용인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채 채팅앱을 통해 만난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한 10대 여성의 소식이 알려진 후 약 2주 동안 해당 지역 중ㆍ고교생 26명가량이 에이즈 감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 국내 청소년 에이즈 감염 환자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에이즈 환자는 1만3천584명으로 2007년 5천316명보다 2.6배 늘었고, 이 기간 10대 환자는 99명에서 417명으로 4.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청소년 에이즈 감염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성관계 경험 나이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이동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보면 21만 2천538명의 청소년 중 성관계 경험이 있는 학생은 5%가량이었으며 성관계 시작 연령은 12.8세에서 13.2세였다.

2016년 신규로 신고 된 에이즈 환자수는 아래에서 처럼 중고등학생들도 포함되고 있다. 

실제 많은 청소년이 일찍 성 경험을 하고, 에이즈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아직 에이즈 예방 교육에 소극적이다. 에이즈 예방 교육은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도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에이즈 예방 교육은 전혀 없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매년 도내 중ㆍ고교 중 100개교를 선착순 모집해

교육하는 것이 전부다

10대들의 성경험이 점점 빨라지고... .. 그리고 한번 성경험을 하게 되면 흔히 이야기하는 

"맛을 들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맛을 들인 10들이 콘돔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편의점에서 콘돔 구매?? 사실 10대들이 편의점에서 콘돔을 구매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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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온라인 구매??

대부분 성인 인증을 해야 한다!!

현실속 10대들은..

일단 성생활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두번째 하더라도 콘돔을 사서 하기는 무지하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콘돔을 못 구해서 랩으로 했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콘돔이 없어서 랩을 사용했다” 

 “비닐봉지를 써서 성관계했는데 아랫배가 붓고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등등의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쉽게 발견된다. 

그러나!!

청소년보호법상 일반형 콘돔은 성인용품이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자들이 청소년도 콘돔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판매하더라도 ‘청소년이 무슨 불장난이냐’는 안 좋은 시선을 견뎌야 한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말도 안되는 현상이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콘돔을 판매할 때 성인 인증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콘돔 구매 사이트를 들어가려면 성인 인증을 해야 한다. 

G마켓, 11번가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이는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청소년에게 요철식 특수콘돔(돌출형 콘돔), 약물 주입 콘돔(사전지연형 콘돔) 등 특수콘돔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콘돔 판매 사이트는 일반형 콘돔과 특수콘돔을 함께 판매하는데, 청소년만 분류해 특수콘돔을 살 수 없도록 하기 쉽지 않으니 일괄적으로 접근을 막은 것이다. 

그러나 현재 성인 인증 없이 10대 ,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민증이 없이도 콘돔을 구매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Buythis.co.kr  당연히 일반형 콘돔이다!! 

그러나 일반콘돔은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다. 성병과 에이즈 예방과 임신 방지는 확실하다...

아직도 콘돔없이 성관계를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얼렁 구입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