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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5월 정치 경체 사회 이슈 및 주요 워드 랭킹 정리 (1)
    TREND 2018. 6. 5. 12:07

    2018년 5월 정치 경제 사회 이슈 키워드 핫 랭킹 정리 및 6월 예상 이슈 키워드 트랜드!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한 동시에 역사적인 기념일이 많습니다. 


    선거철을 앞두고 다양한 정치이슈와 사회 이슈가 쏟아져 나온 한달이었습니다.



    5월의 주요 이슈와 키워드를 2번의 포스팅으로 기록합니다.


    사업으로 돈을 벌던 회사에서 마케팅을 하던 공부를 하던 연애를 하던 썸을 타던 세상 돌아가는


    걸 알려면 꼭 알아야 하는 이슈와 기억해야하는 사건과 사실들... 




    이번 포스팅은 1탄

     


    - 수입 자동차 리콜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가 리콜 결정이 가장 늦는것은 기분탓일까..


    5월에는 수입 자동차 리콜이 2회에 걸처 발생했다. 



    1. 다카다 에어백 사용차량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GM()  GM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다카타에어백* 장착 자동차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

      




     

    현재까지 다카타에어백을 장착한 자동차와 관련된 국내의 피해사례가 없으나, 

    해외에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하여 지난 2016 6월 국토교통부에서 문제의 

    다카타에어백 장착차량에 대해 해당 제작사들에게 리콜을 요구하였고,

    대부분의 업체가 자발적으로 국내리콜을 결정하였다.



     다카다 에어백 사고사례 차량 리스트  http://joycook.tistory.com/176 [Joycook]


    2. BMW·혼다 23개 차종 2806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 총 23개 차종 28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BMW코리아의 미니 쿠퍼 S 등 21개 차종 2097대는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X3 x드라이브20d 6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혼다코리아의 오디세이 703대는 2열 시트 등받이를 고정하는 장치(리클라이너)의 부품 결함으로 시트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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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문제가 터지고 공표되었다.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의혹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회계처리를 잘못했다'는 잠정 결론을 내리고 징계 절차에 착수함.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당시 금감원과 대형 회계법인 및 증권사의 자문 과정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은 상장 직전인 2015년부터 지적되었음

    2011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내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사로 전환하며 실적이 증가

     

    > 돈을 못버는 회사가 돈 잘보는 회사를 자기 밑으로 두는 상황

    > 종속 회사에서 관계사로 전환하면 지분 가치를 '장부 가액'에서 '시장 가액'으로 변경 가능.

    > 관계사 전환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분 가치를 기존 장부가액 3000억 원에서 시장가치인 4조8000억 원으로

       평가

    >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계상으로 4조5000억 원의 이득 해서 코스피 상장기준 통과

     

    금융감독원은 1년간 특별 감리를 진행한 결과 해당 부분에서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회계 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 및 발표 (2018년 5월 1일 )

    >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분식 회계'로 시장가치를 뻥튀기 했다는 것

     

    금감원은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당시 회계 감사를 담당했던 삼정·안진회계법인에 해당 조치에 대한 사전 통보를 완료했다. 이는 증권선물위원회에 감리 안건 상정을 요청하기 전에 위반 사실과 예정된 제재 등의 조치 내용 등을 안내하는 절차다.

     

    그리고 오늘 2018년 6월 5일 기준 여전히 알수 없는 상황이다...


    2018년 5월 31일 열린 감리위원회에서 감리위원 8명중 4명이 분식회계를 지지했다는 소식이 있기는 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6월 7일 분식회계 여부를 판정하고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하는 증권선물위원회의 


    첫 회의를 앞두고 있다


    주가는 말 그대로 롤러 고스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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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구하다가 맞고.. 그리고 하늘나라로... 정말.. 술 처먹구 행패 부리는 새키들 그냥 !!




    119 여성 구급대원이 도로에서 구조한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이 구급대원, 결국 뇌출혈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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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은 증가하고 이자도 증가하고... 취업율은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그래서 세금은 더 많이 걷어 간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8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3.69%로 전월과 같은 수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오르던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2월부터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

     

    가계대출 중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4.49%로 전월보다 0.01%p 올라 지난해 4월(4.52%)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9월 이후 올 2월을 제외하고는 지속 상승 중.

    신용대출 금리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단기 시장금리가 지난달 소폭 증가했기 떄문.

    지난달 은행채(AAA) 3개월물 금리는 1.65%로 전월대비 0.01%p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 금리 상승의 영향 등으로 한 달 만에 0.02%p 오른 3.47%

    다만 집단대출 금리는 3.43%로 전월보다 0.11%p 떨어졌다.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 

    은행의 저금리 중도금대출 취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 


     


    지난 3월말 카카오뱅크의 대출 잔액은 5조8600억원으로 케이뱅크의 대출 잔액인 1조3000억원의 4배를.


    카카오뱅크의 대출은 올들어 3개월간 1조2400억원 순증.

    1월에 5800억원 급증했고 2월과 3월 순증 규모는 각각 3100억원, 3500억원을 기록.


    케이뱅크의 1분기 대출 순증액은 1800억원. 1월에 800억원, 2월과 3월에는 각각 400억원, 600억원 수준.


    대출받기 너무 쉬운 환경.... 모바일을 통한 대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돈을 모으기 보다는 쉽게 쓰게 만드는 것이 현재의 모바일 환경이다... 이런게 정말 핀테크인가? 핀소비 아닌가?


    휴대폰으로 클릭하면 바로 돈이 들어오는 세상...


    쉽게 쓸수는 있지만 쉽게 갚을 수 없는게 대출임. 


    100 명이 돈을 빌리고 대출 만기가 다가 오면 그중에 90명은 대출을 연장하거나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현실임...



    그리고  또한 미국 금리는 지속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게 중론이다..


    이와중에 기획재정부가 2018년 5월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 국세수입은 28조900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5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올해 1~3월 누계 국세수입은 78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8조9000억원 
    늘었다.
    정부의 세금 징수는 매년 순조롭게 우상향이다... 


    취업율이 국세 수입처럼 쭉죽 올라갔으면... 실업율이 올라가고 있으니..

    실업률이 1990년대 말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최악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구직단념자와 
    취업준비생 등이 반영된 체감실업률 또한 1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5월27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중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3개월 연속 상승. 
    체감실업률은 지난해 9~12월 10.5%, 10.4%, 10.1%, 10.8%로 10%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1월 11.8%로
    급등한 뒤 2~4월 12.7%, 12.2%, 11.5%로 수직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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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져요~~

    2018년 5월 서울에 우박이 내리다.. 아마도 기록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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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침대 등장!! 대진침대 라돈 침대 : 수거하면 뭐하나 이미 라돈은 우리 체내로 쑥쑥 들어갔을 텐데.




    강청완 기자는 5월3일 ‘유명 침대서 1급 발암물질 라돈 대량 검출’ 기사를 통해 일명 ‘라돈 침대’ 문제를 최초 보도

    >> 대진침대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진 침대 7개 모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됐다고 발표하면서 방사능 침대 논란이 점화...


    시민단체들은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로 규정하면서 일파 만파!


    5월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밑돈다고 밝혔다가 닷새 만에 상반된 결과를 보고 이후 불안감 증폭!


    방사능 라돈 침대 리스트와 대처 방안 역시.. 한국인은 이불피고 자야하는가..http://ebizdiary.tistory.com/698


    그리고 2018년 6월 4일  현재...


    라돈침대 리콜과 관련해 이낙연 총리는 “6월 중 라돈침대 약 8만8000개의 수거가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속한 수거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망을 이용한 일시 수거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금 신속한 수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업체에만 맡기지 말고 우체국망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과, 수거 및 조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무엇이든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발표할 것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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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 총선 야권 승리, 61년만의 정권교체…마하티르 총리복귀


    말레이시아 야권연합이 2018년 5월 9일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해 독립 후 61년 만에 첫 정권교체.




    10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 이날 새벽까지

    신야권연합 희망연대(PH)와 사바 지역 정당인 와리산 당이 하원 222석의 과반인 112석을 확보.


    반면 통일말레이국민기구(UMNO)를 주축으로 한 집권여당연합 국민전선(BN)은 76석을 획득


    이로써 1957년 영국에서 독립한 뒤 한 차례도 정권을 놓지 않았던 BN은 집권 61년 만에 야권


    현대 말레이시아의 국부로 평가되는 마하티르 모하마드는 올해 93살로 세계 최고령 지도자로 기록됐다.

    2018년 

    9일 치른 총선에서 승리한 야당 연합의 지도자 마하티르는 10일 총리직 취임 선서를 했다. 


    세계 최고령 국가 지도자이자, 가장 늦은 나이에 지도자 자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그 전까지는 올해 2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94)가 최고령 지도자


    기록을 갖고 있었다.


    마하티르는 1981~2003년 총리를 지냈고, 나집 총리를 후계자로 지목하고양성햇다.

    나집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이 터지자 퇴진 운동을 하다 2016년 집권당에서 거세 당하고 이후 야당 지도자로 

    변신해 지난해 말 희망연대의 총리 후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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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은 인수합병에 출중한 DNA가 있는듯... 

    하이닉스 토시바 인수에 이어 이번에는 텔레콤의 보안회사 인수까지.


    SK텔레콤, 7천억 들여 ADT 캡스 경영권 인수..보안 시장 2위로


    SK텔레콤(017670)이 ‘맥쿼리’와 공동으로 출동보안업체 ADT캡스 지분 100%를 1조2760억원에 인수했다.

    SK텔레콤의 투자액은 7020억원으로 ADT 캡스 지분 55% 및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ADT 캡스는 물리 보안 (출동 보안) 시장의 2위 업체로 물리보안시장은 에스원 (49%, 82만명), ADT캡스 (27%, 60만명), KT텔레캅 (13%, 20만명), NSOK (5%, 11만명)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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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지난 1일 워마드라는 페미 사이트에 남성의 나체 사진 한 장이 올라옴!!


    이른바 홍대 누드사진 사건 시작


    홍익대 회화과 수업 도중 몰래 촬영된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사건과 관련, 피해 모델 A씨가 “무섭고 두렵다.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라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형 이거 형 맞죠?’ ‘오빠 다 알고 연락했어요ㅠㅠ 힘내세요’ 등과 같은 연락을 받을 때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영원히 도망치고 싶다”며 “답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한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안절부절하다 하루가 다 가곤 한다. 읽고 답장 못한 연락과 아예 읽지 못한 연락이 수북하다”고 힘들어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용의자 안씨가 구속되게 됩니다.

    안 씨는 홍익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에 피해자 A 씨와 함께 누드모델로 일하러 갔다가 휴게시간 중 모델들이 함께 쓰는 휴게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A 씨와 다투게 되자 몰래 그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안 씨의 주거지 압수수색과 PC방 등의 현장검증을 통해 안 씨의 휴대전화 데이터 삭제 내역과 워마드에 보낸 로그 기록 삭제 요청 등 물적 증거도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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