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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8월 사회 이슈 및 주요 키워드 랭킹 정리 (2) + 9월 사회 이슈
    TREND 2018. 9. 12. 12:18


    2018년 8월 정말 더웠습니다. 

    숨막히는 폭염속에서도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국가대표선수들은 열정을 불태우고

    이에 비해 경제와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냉담한 시선은 여전합니다.  





    중국 비트코인 해킹 사건


    중국에서 개인 컴퓨터가 해킹당해 1천억 원어치에 달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화상보(華商報)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공안은 지난 15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저우(周)모씨 등 해커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안(西安)시에 사는 피해자의 PC에 침입해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해 6억 위안(약 983억원)어치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가상화폐를 팔아 수익을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유명 컴퓨터 회사에 다니다가 해커가 된 이들은 악성코드 등을 심어 피해자의 컴퓨터를 장악한 뒤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해킹 절도 사건 중 최대 규모... 


    → 중국뿐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1등 아닐까 싶은데...



    아시안게임 개막!!



    남북단일팀


    동계 올림픽에 이어 남북 선수들이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 때도 공동 입장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


    대한민국 기수 서효원, 북한 최일. 


    여자농구와 카누 용선, 조정에서 단일팀 구성하여 출전 


    →용선 여자 200m 동메달, 여자 용선 500m에선 첫 금메달. 


    → 남자 용선 1000m 동메달  


    → 여자 농구 은메달 획득 


    남북은 2년 뒤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일팀을 추진할 계획 중.



    프로 선수 병역특례 제조 대회 = 아시안 게임?


    축구 야구  모두 금메달을 획득

    → 미필 프로 선수들 모두 병역 면제 혜택  성공


    축구는 아시안게임 2연패와 더불어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이승우, 황의조 등 주요 선수들의 

    병역 면제 혜택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인데 비해.... 



    야구는 금메달 획득이라는 성과에도, 일부 선수들이 병역 면제만을 위해 선발됐다는 비판. 


    여기에 야구는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 운영과 한 수 아래의 팀들을 상대 보인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으로 


    논란 가중. 


    논란이 심해지자 병무청장이 병역특례법에 대한 개정을 논의




    KPOP의 열기 확인~~ 



    폐회식 말미에 ‘세계의 에너지’라는 주제로 가수들이 나와 공연에.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슈퍼주니어’가 등장


    다 같이 떼창~




    대를 이어 금을 따는 집안


    여자 체조 여홍철, 여서정 부녀


    여자 체조 도마의 여서정 선수는 아버지 여홍철 선수에 이어 아시안게임 최초로 ‘부녀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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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의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한국 야구 최초의 ‘부자 금메달리스트’ ... 






    한국을 빛낸 외국대표 한국감독


    (1) 베트남 박항서 축구 감독



    약체로 꼽히던 베트남 축구를 이끌고서 조별리그 전승과 더불어 아시안게임 4강진출


    한국가 4강에서 패했어도 좋은 경기내용.... 




    (2) 라오스 이만수 감독 라오스 :  야구 종목 첫 아시안게임 출전.. 

    (3) 일본 베드민턴 감독 이봉주 : 일본팀이 금메달 1개를 포함해 6개의 메달을



    투혼의 스포츠맨


    (1)  레슬링의 조효철 선수의 붕대 투혼 


    조효철 선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에서 왼쪽 눈가가 찢어진 채로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 


    (2) 비인기종목의 끝판왕 카바디 남자 대표팀은 종주국인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 



    ※  다음 아시안게임 개최지 발표 : 2022년 중국의 항저우


    ※  종합 순위 중국1위 일본 2위, 대한민구 3위 




    안희정 무죄



    성폭력 의혹으로 사퇴하고 수사받아 재판까지 거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018년 8월 14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이 사건은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안희정 전 도지사의 성폭행 사건 일지...


    - 2017 1월 문화창조융합본부 공무원 출신 김지은 씨안 전 지사 민주당 대선 경선캠프 합류

     

    - 4 3일 안 전 지사민주당 경선에서 2위 차지

     

    - 7 3일 김씨충남도청 수행비서 임명

     

    - 7 27일∼8 1일 안 전 지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김씨 동행

     

    - 8 31일∼9 6일 안 전 지사스위스 제네바 출장김씨 동행

     

    - 12 20일 김씨충남도청 정무비서 임명

     

    2018년 -35 

     -정무비서 김지은(33), 안희정 충남지사 미투(Me too) 폭로…"네 차례 성폭행당하고 수시로 성추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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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도지사직 전격 사퇴…정치 활동 전면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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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안희정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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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공판…검찰안희정에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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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안희정 최후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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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피고인을 처벌하지 못하면 피고인과 같은 괴물이 또 탄생해 대한민국 갉아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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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어떻게 지위를 가지고 다른 사람 인권을 빼앗을 수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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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안희정에 무죄 선고

     


    안희정 전 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연스럽게 볼뽀뽀를 할 정도로 향후 대권에 근접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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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더라도... 아직 끝난건 아니고... 

    다른 미투 사건들은 어떻게 될지...




    드루킹 + 김경수 = 킹크랩


    도지사이면서 또 다른 문재인 정부의 차세대 주자 그리고...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모(49)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김 지사의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그리고 8월 21일 특검팀은  김씨와 ‘서유기’ 박모씨, ‘둘리’ 우모씨, ‘솔본아르타’ 양모씨, ‘트렐로’ 강모씨 등을

    불러 지난 2016년 11월 경기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있었던 킹크랩 시연회를 재연했다. 
    킹크랩은 김씨 일당이 네이버 댓글 순위를 조작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매크로프로그램이다.
    김씨는 앞서 언론사에 보낸 옥중서신을 통해 김 지사 앞에서 킹크랩을 시연했고, 김 지사로부터 킹크랩
    사용을 허락받았다고 주장했다. 



    통계청창 경질 VS 합당 인사?

    문재인 정부는 2018년 8월 26일 통계청장 인사 단행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드는 데 기여했기 때문에 경질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27일 이임식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황수경 전 청장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경질된 이유에 대해 “저는 (사유를) 모른다. 그건 (청와대) 인사권자의 생각이겠죠. 어쨌든 제가 그렇게 (청와대 등 윗선의) 말을 잘 들었던 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황수경 전 청장 曰 
     “지난 1년 2개월 동안 큰 과오 없이 청장직을 수행했다”며 부실 통계 책임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통계가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그동안의 고충도 내비쳤다.

    → 쉽게 말해서 " 난 내가 짤린 이유 몰라!! 나는 위에서 거짓을 원해도 그런걸 따르는 편은 아니야!!
    → 나는 열심히 해서 잘못한 거 없어. 통계 지표가 정치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어


    그리고 신임 통계청장이 발령이 되었다...

    강신욱 신임 통계청장은 30일 "고용률, 실업률 등 일자리의 양(量)적 규모뿐 아니라 질(質)적인 측면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용의 질' 지표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야당은 "본격적으로 '코드 통계'를 통해 경제 상황을 왜곡하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질적인 면이라... 말그대로 "느낌" 인데.. 이건 호불호가 다르고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인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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