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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주요 발병원인 2위 라돈 그리고 라돈측정기 사지 말고 무료 대여하자.
    인간이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 3가지/원자력 원자 2018. 9. 14. 12:21

     

    라돈은 무색무취의 자연 방사성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라돈을 담배에 이어  번째로 폐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1. Smoking(흡연) 

    2. 라돈 노출

    3. 대기 오염





    라돈(Rn-222)은 지구기원 태초에 지각물질(암석, 토양)에 포함된 우라늄(U-238)과 토륨(Th-232)으로부터 자연 붕괴 과정을 거쳐 끊임없이 생성ㆍ분출되는 무색ㆍ무취ㆍ무미의 기체방사성 물질로서 우리 생활주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는 라돈을 발암물질로 정하고 있다.


    최근에 국민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명 '라돈침대' 의 원인은 자연암석 중 우라늄과 토륨이 다량 함유된 모나자이트 광물(수입품)을 생활용품 건강 음이온방출 목적에 첨가물로 사용되면서 문제가 되었으며, 주된 영향은 라돈(Radon, 반감기 3.8일)의 방사성동위원소인 토론(Thoron, 반감기 55초)에 의한 영향으로 밝혀졌다.

    라돈침대 사건 자세히 보기. http://ebizdiary.tistory.com/698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실내공기질 라돈 농도 권고치는 148베크렐(Bq/㎥) 또는 4피코큐리(pCi/L)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농도에서 일생동안 피폭될 경우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율이 약 1~2%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침대 매트리스주요 하천 등에서 검출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


    이런 라돈이 지금 우리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어느정도 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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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라돈측정기 사용 방법



    라돈측정기는 천장바닥에서 50cm 이상 띄어서 사용해야 한다출입문과 창가전자제품으로부터  곳에 측정기를   방문창문을 닫고 측정기 전원을 연결하면 10 단위로 라돈값이 측정기에 표시된다

    1시간 이상 가동하면 정확한 측정값을   있다.

    아침저녁별로 편차가 있기 때문에 2~3일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측정값이 기준치인 1  4피코큐리(pCi)보다 높으면 알람이 울린다.

     경우 실내 환기를 하면 라돈 농도를 줄일  있으니 가정  수시로 환기를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서울시 및 많은 광역시의 각 구청의 보건 행정관련 된 부서에서는 라돈측정기 대여를 유무상으로 하고 있다. 


    비록 대기해야 되는 수고가 좀 있기는 하지만 시간을 내서 신청하고 꼭 측정해보길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가정용 간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청 맑은환경과   주민센터로 유선 확인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빌릴  있다.


    대여료는 무료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최근 우리 생활주변 침구류 등에서 '라돈'이 검출된다는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가정용 간이 라돈측정기(제품명:라돈아이) 50대를 각 읍ㆍ면과 본청(원전안전과)에 분산 비치하고,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대여 서비스 대상은 주민등록상 기장군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최대 2일이다. 또한 신청방법은 기관 방문시 즉시 대여가 불가능한 경우를 고려하여, 우선 해당 읍면에 전화문의 해서 측정기 대여 예약자 순번에 사전 등록하고 방문 안내를 받으면 된다.



    대구시 북구는 오는 20일부터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라돈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구청을 찾아 신청서를 작성한 뒤 1000원을 내면 1박 2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전 서구가 라돈 측정기 10대를 구매해 오는 17일부터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여료는 1000원, 대여 기간은 이틀이며 서구청 재난 안전담당관에 먼저 전화로 사전접수 후 방문해 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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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진안군이 라돈측정기 6대를 구입해 9월 중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는 17일부터 시작하며 진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진안군 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과 함께 수수료 1,000원을 

    납부하면 순서에 따라 대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납은 사용 후 3일 이내 하면 된다. 

    현행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한 라돈의 권고기준은 자동차터미널의 대합실과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48Bq/㎥이하이며,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200Bq/㎥이하이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14개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라돈측정기 대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 서비스 실시 동은 지역 내 14개 동(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송정동, 용답동)이며 동별 1~2대가 대여 가능하다. 

    측정기 대여서비스는 수수료 1일 기준 1,000원이며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여가 가능하다.



    많은 구청, 군청에서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라돈 측정기를 빌려주고 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구청, 군청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보자. 


    서울시 및 구청별 라돈 측정기 대여장비 현황 및 대여 방법

    서울시에 있는 구청별 라돈 측정기 대여 가능 여부와 현황 그리고 대여 방법이다. (2018년 9월 17일 기준)

    서울시에는 15개 구청에서 라돈 측정기 대여가 가능하며 10개 구에서는 아직 불가하다. 

    이중 3개의 구청에서는 라돈측정기가 무료이다.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구청 

    동대문구, 도봉구, 강동구


    라돈 측정기 대여를 위한 대기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약 560명이며

    대기자수가 가장 적은곳은 강북구로 약 10명이다. 


    구청 라돈 측정기 대여  여부 라돈측정기 종류 유상/무상 대여신청방법 현재 대기자 수
    서울시 불가        
    종로구 불가        
    중구 불가        
    용산구 불가        
    성동구 28대 라돈아이 1000원 회원가입 후 현장(공유센터)
    전화(주민센터)
    약40명
    광진구 5대 라돈아이 500원 전화,방문 9월20일 시작
    동대문구 31대 라돈아이30, FRD400 1 무료 전화  약30명
    중랑구 불가        
    성북구 불가        
    강북구 14대 라돈아이 1000원 동사무소방문 약10명
    도봉구 5대  라돈아이 무료 전화 약40명
    노원구 50대 라돈아이 500원 인터넷, 전화 약300명
    은평구 3대 라돈아이 500원 인터넷, 전화 약10명
    서대문구 5대 라돈아이 500원 주민센터 방문 약30명
    마포구 불가        
    양천구 불가        
    강서구 10대 라돈아이 1000원 인터넷 약80명
    구로구 불가        
    금천구 4대 라돈아이 1000원 전화 약40명
    영등포구 불가        
    동작구 불가        
    관악구 65대 라돈아이 500원 전화 약200명
    서초구 52대 라돈아이50대, 정밀측정기2대 1000원 전화 약200명
    강남구 10대 라돈아이 1000원 인터넷 약560명
    송파구 30대  라돈아이 3000원 인터넷 약540명
    강동구 1대 라돈아이 무료 전화 약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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