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는 위험한것인가? 주식으로 돈벌겠다는 생각은 안좋은건가?

주식거래는 위험한가?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합니다.

아직  2016년 주식 투자 인구 현황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작년 자료만 보더라도 정말 많은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약 460만 명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18일 기준 행정자치부 자료 기준으로 대한 민국 인구수는 약 51,664,244명입니다.  http://rcps.egov.go.kr:8081/jsp/stat/ppl_stat_jf.jsp

그렇다면 전체 인구의 9%가 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나 전체 인구중 경제 생산활동인구 기준으로 본다면 적어도 10% 이상은 하고 있는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는 어렵다. 또는 위험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주식투자는 위험한걸까요?

먼저 주식투자를 하는 집단 또는 사람들을 좀 보면 ...

먼저 국민연금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손으로 이야기 되는 국민연금입니다. 국민연금이 주식을 합니다. 그래서 결과는 아래 국감 내용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이 95조 5000억원을 투자한 국내 주식 부문 투자수익률이 고작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은 4.57%를 기록했다.

전체 자산별 투자금액 중 국내 채권 부문은 285조 955억원(52.5%)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국내주식 95조 5411억원(17.9%) △해외주식 72조 8629억원(13.6%) △해외 대체투자 35조 4707억원(6.5%) △해외채권 23조 3772억원(4.5%) △국내 대체투자 21조 6905억원(3.9%) 등의 순이었다.

국내 주식 부문 투자는 기금투자 비중이 두번째로 높았지만 수익률은 가장 낮았다. 지난해 국내 주식 부문 투자수익률은 1.34%를 기록했다. 이밖에 △국내 채권은 4.38% △해외주식 5.37% △해외 대체투자 15.1% △해외채권 1.54% △국내 대체투자 10.6%로 집계됐다.

최도자 의원은 “지난해 국내 주식부문 투자수익률이 현저히 낮아 전체 기금운용 수익률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경기침체 장기화·저성장 기조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고, 국내 배당성향이 해외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투자기업에 대한 배당수익률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도자 의원실은 당초 예측보다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기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3년 제3차 재정추계를 통해 2060년 기금이 완전 소진된다고 전망했다. 또 국회예산정책처는 2058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7월 현재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541조원 규모로 쌓여있다. 

최도자 의원은 “앞서 국민연금 고갈 시기를 예측한 2개 기관은 최근 급증하는 추후납부, 일시금 반납, 임의 가입 등을 반영치 않은 결과”라며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기금 고갈시점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다음달 첫 시행되는 ‘무소득 배우자 추후납부제도’를 통해 전체 대상자 50%가 추후납부한다고 가정한다면 기금소진 연도가 2059년으로 당초보다 1년 앞당겨지고, 기금도 127조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후납부는 소득이 없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소득활동을 하게 됐을 때 납부 예외기간분 보험료를 납부해 가입기간과 연금액을 올리는 제도다. 일시금 반납은 반환일시금을 받았다가 다시 가입자 자격을 취득할 때 소정의 이자를 더해 반납금을 일시에 납부하는 제도다. 또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자는 아니지만 노후를 위해 스스로 가입하는 제도다

수익율이 별로 안좋아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수익은 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수익을 많이 내도 

욕을 먹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어려운 상황인데 국민연금이 마구 주식을 판다고 가정을 해보면... 국민연금이 국내에서 주식 수익율을 높지 않게 갖고 가는 이유 일 수 도 있습니다. 

요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단 패스하고...

젊은이들의 투자 증가가 눈에 띄입니다... 

똑똑한 젊은이들이 왜 투자 할까요? 거의 전 연령층에서 주식 투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특히 젊은 층이 .....  모두 아는 것 처럼 집을 구매하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은행에 두기는 너무 아깝고... 그래서 

찾은 재테크의 방법이 주식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는 이런 기관과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위험한 것을 할까요? 그 대답은 각자가 대답할 수 있는것이고요.. 

어떤 일이든지 위험 요소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말이지요

자신이 생각하는 수익율을 생각하고 그 수익율에 해당하는 실패율을

안고 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의 수익율을 높게 본다면 그만큼 많은 위험율을 갖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단기간에 수익을 보기위해서는 그만큼의 위험율을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익율을 낮게 보고 기간을 어느정도 둔다면 위험율은 줄어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발생 시키기 위해서는 가치 투자를 해야 합니다. 단타로 하루에 30% 내겠다.. 이런건 안됩니다. 

가치투자에는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투자 한 기간동안에 

꾸준히 위험을 확인하면서 투자금을 줄이거나 늘리거나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주식을 한번에 사고

또 그 산 주식을 잠깐 잠깐 틈틈히  호가창으로 가격만 보고 말때가 많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본인도 불안하고 위험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말들 많이 합니다. 주식 창 닫아놓고 일이나 해라...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 말에 몇가지가 추가되어야만 합니다. 

호가창은 닫아 놓더라도 관심은 가져야 한다. 관리는 하여야 한다. 

생각해 보십시요.. 자기돈 몇십만원 또는 몇천만원을 투자했는데 하루에 1시간도 안투자한다는것은 어불 성설 입니다.

그만큼 시간도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묻어놓고 오를 때까지 기달리자 절대 이주식은 안망한다... 이런 투자 방법은 안됩니다.

이세상에 절대라는 말은 없습니다.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당장 몇시간 뒤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다가 무덤까지 가지고 갑니다... 

꾸준히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을 투자해서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 분석을 하고 예상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자기자신도 확신을 갖고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여유돈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단타, 신용, 이런거 절대 안됩니다. 누가 이렇게 해서 돈 벌었더라.. 그런말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주식은 자기가 하는것이지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모든 결과는 오롯이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모든 일이 다 마찮가지입니다. 주식으로 돈벌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매수 하기 전에 그리고 매도 하기전에 많은 고민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명언들을 실천하면 됩니다. 

자기가 처음 생각했던 목표 수익율과 위험율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상장 종목은 코스닥 코스피 합치면 1700개가 넘습니다. 

1700중에서 좋은놈을 고르면 됩니다. 위험성이 가장 적고 안정성이 가장 높은 놈을 고르면 됩니다.. 그러면 꾸준히  .. 은행보다는 낳은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