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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손과 바른손이앤에이
    주식/주식 일반 2016. 10. 26. 15:48

    바른손과 바른손이앤에이에 관해서...

    둘다 문제인 테마주로 떠오르고 있지요....  아지까지는 좋은 조짐이기는 합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비리(?)에 의해 아주 부각되기 좋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현재 민심으로 봐서는 야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워낙 스캔달이 크다 보니까요....


    맨 글 아래 기사는 미쿡 폭스뉴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사 말미에 가면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dictator의 딸이라고... ㅠㅠ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표한하고 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안타까운 표현이고 어떤이에게는 당연한 표현일 수 도 있습니다만..


    여하간 야당의 승리가 현재까지 점쳐지는 가운데.. 누가 대권주자로 나오는가가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두 주식 모두 현재 가치는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향후에도 그렇게 높아 보이는 회사들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바른손이앤에이는 아래와 같은 굿뉴스가 있었지요


    른손이앤에이(035620)가 자회사인 넷게임즈의 우회상장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6.35%(575원)오른 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엔에이치스팩9호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인 넷게임즈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에는 넷게임즈의 최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가 합병 법인의 지분 52.68%를 보유하게 된다



    이 때도 제법 높게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종가 기준으로 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3.07%, 바른손은 29.88% 상승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무지무지하게 흔들린 날에 말입니다.



    문제인 테마주가 오늘 전반적으로 엄청 상승하고 있습니다...


    1)아직 대선은 시작도 되지 않았고

    2)설령 대선에서 문제인 후보가 나오고

    3)당선되고

    4)어떤 협력(?)관계가 있다해도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권 테마주는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애국자는 아니지만... 이런 정치와 기업의 밀착관계는... 좀 아이들에게 말하기 쪽팔리지 않습니까???


    암튼 오늘 사신분들 수익 실현하셨으면 좋겠구요....  두서없는 글에 정리를 좀 해보면


    0. 현재 국내외 모두 박근혜 현 여당을 좋지 않게 본다...

       웬만한 호재가 없는 정권교체는 될것으로 보여진다.

        예 : 전국 아버지 연합 회원수 급증,  강남 땅부자 연합 발대식, 

             문제인 간첩으로 구속 등등...

    1. 대선 관련주는 대선 후보 결정 전까지는 그나마 기회가(?) 있는 달콤한 독사과다

    2. 절대 몰빵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사고나서 빠진다고 몰빵 빼는 것도 안된다.

       분할 매도 매수 !!

    3. 자신이 정한 목표 수익율과 위험선을 반드시 지킬것....




    미쿡 FOXnews

    South Korea's president offered a surprise public apology on Tuesday after acknowledging her close ties to a mysterious woman at the center of a corruption scandal.

    President Park Geun-hye's apology came a day after a South Korean TV network, JTBC, reported that the woman, who has no government job, was informally involved in editing some of Park's key speeches. Other media have speculated that the woman, Choi Soon-sil, might have meddled in other state affairs.

    Park's approval ratings have plummeted to a record low amid weeks of media reports that Choi might have used her connections to Park to push companies to make tens of millions of dollars in contributions to establish two nonprofit foundations.

    In a nationally televised speech, Park said that Choi helped her on speeches and public relations issues during her 2012 presidential campaigning and after her 2013 inauguration. Park said she eventually stopped getting such help from Choi, but didn't say when that help stopped.

    "To me, it was something that I did out of a pure intent to do things more thoroughly, but regardless of any reason, I am sorry that I caused concern to the people of our nation, caught them by surprise and hurt their feelings," Park said, bowing deeply.

    Park didn't mention Choi's corruption allegations, but there was a frenzied social media reaction in South Korea over the president's acknowledgment.

    Choi is a daughter of a Christian pastor who had worked as Park's mentor before his 1994 death, according to South Korean media reports. The pastor, Choi Tae-min, was originally a Buddhist monk, had six marriages and allegedly used his relationship with Park to take bribes from government officials and businessmen, the reports said.

    The junior Choi is also the ex-wife of a man who served as Park's chief adviser when she was in the National Assembly before she became president in February 2013. A Japanese newspaper reported that Park was with the husband during a deadly ferry sinking in 2014 that killed more than 300 people, mostly teenagers. South Korean prosecutors charged the journalist from the Sankei Shimbun newspaper who wrote the story with defaming Park, but a Seoul court later declared him not guilty.

    Park is the daughter of late dictator Park Chung-hee, who was assassinated by his own intelligence chief during a late-night drinking party in 1979. Wednesday marks the 37th anniversary of Park Chung-hee'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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