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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폰 베터리 오래 사용하는 법 Vs 휴대폰 배터리와 핸드폰 수명을 단축시키는 앱
    일반 2017. 2. 10. 18:09




     모든 전자기기가 수명이 있다. 

    특히 화면이 있고, 베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그러하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제품은 특히 그렇다. 그게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이다. 

    핸드폰은 베터리를 사용하며 조그마한 화면에 아주 정밀한 해상도를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면 열이 나는 것을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 열은 핸드폰 자체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 


    가끔은 폭발도 한다. 



    쉽게 생각해서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쿨러란게 있다.  이 쿨러의 역활은 뜨거워진 하드드라이브나

    코어프로세서를 식히는 역활을 한다.




    왜 식힐까?  모든 전자제품은 뜨거워지면 내부적으로 망가지기 쉽다. 단순히 전선이 타버리거나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안에 있는 반도체들의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핸드폰도 마찮가지다. 핸드폰이 뜨거운 상태로 장시간 있게 되면 핸드폰 수명과 베터리 수명은 

    엄청 줄어들게 된다. 


    핸드폰이 열을 낼 정도로 하는 일이 뭘까? 그것을 유도하는 것은 대부분 앱이다.


    특정 종류의 앱은 핸드폰을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게 한다. 


    와이파이 통신이나 LTE 통신 같이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더 많을 일을 하게 된다 

    핸드폰 안에서 그 많은 데이터를 주고 받고 그 데이터가 처리되는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특정 앱들을 사용하게 되면 핸드폰과 베터리의 수명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최근에는 아이폰 처럼 핸드폰 내장형이 많아지고 있다. 


    핸드폰을 제조하는 회사 입장에서 보면 핸드폰을 자주 바꾸는 것이 그들에게 유리 하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베터리 수명이 2년만 버티면 상관없지만 장기간 사용하고자 하는 알뜰 사용자에게는 

    아주 안좋은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과 핸드폰 베터리를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자 한다면


    특정 앱들은 되도록이면 안사용 하거나 아에 깔지 않는것이 좋다. ....  


    이미 특정 앱들은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최대한 절제 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그러한 의미에서 미국에서 올해 발표된 베터리를 좀먹는 앱들을 살펴보자. 

    표현이 재미있다. 좀 먹는다는 표현..... 상당히 부정적이다....



    먼저 핸드폰 전원을 켜자 마자 시작되는 앱들이다. 



    실시간 채팅 또는 SNS 서비스 앱 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랑스런 한국의 삼성에서 만든 챗온이 6등을 차지했다. 


    이 앱들을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사용되는 앱으로 대체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미국 한국
    페이스북

    동일, 카카오 스토리

    구글맵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티맵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동일, 카카오 스토리

    BBM I-chat
    챗온 네이트온
    Kik 메신저 없음
    왓츠앱 동일 사용
    위챗 카카오톡
    웨더채널   핸드폰 위젯


    또한 최근에 나온 포켓몬고와 MMORPG 게임들도 엄청난 베터리 소모를 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굳이 숫자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손으로 만져 보면 알 수 있다. 


    게임 좀 한다 싶으면 따뜻한 핸드폰 열기를 한번쯤 다 겪어 봤을 것이다. 


    핸드폰 열기가 손으로 느껴질 정도면 이미 핸드폰과 베터리 수명은 0.1% 줄었다고 보면 된다. 


    일단 핸드폰 , 베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꼭 따라하자.. 12개 중에 4개만 실천해도 핸드폰 수명 50% 이상 증가한다.


    한국 전기 연구원 전자연구센터 도칠훈 박사님 연구 자료. + 미국 TA cell phone power management 2017.1월 정기 간행물에서 발췌


    1. 잘 때는 핸드폰을 끈다. : 핸드폰과 베터리도 좀 쉬어야 한다. 

      이건 숙면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 아침에 알람 때문에 어쩔수 없다?

      아날로그 자명종을 사자 얼마 안한다.  

      그리고 잘때 머리맡에 전자파 발전소가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싶다. 

    2. 날씨 위젯은 없어도 된다.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열고 맑은 (?) 공기 한번 마시고 시작하자

       그럼 대충 알게된다. 비오거나 자외선 지수가 궁금하면 네이버나 아무 포털에 들어가도 

       메인에 나오니까.. 그걸로 갈음하자.

       아니면 티비에서 매력적인 언니들의 라이브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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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통상 핸드폰에 채팅 앱이 1개 이상 있다. 한개로 통합하자. 

       잘 사용하지 않는 채팅 앱에 있는 사람들은 전화나 문자로 하자.. 

       그래도 삶에 지장이 없다. 카카오, 위쳇, 쳇온, 네이트온, 등등등....  


    4. 자동업데이트는 수등으로 바꾼다. 앱 업데이트 설정은 자동으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자동업데이트로 설정되어 있으면 메신저를 보내고 있는 중에도 업데이트가 발생할 수 있고 게임을 하는 중에도 업데이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호가 약한 곳에서 앱 자동업데이트가 된다면 전력소모는 더 많아진다. 

    그리고 불법적인 업데이트도 막을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앱들은 핸드폰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다운 받지 말고  피시와 연결해서 사용하자. 


    5. 소셜 미디어는 내가 필요할 때 들어가서 보면 된다.. 굳이 꼭 그들이 새로운 글을 올렸다고 해서

       관심을 표명해야 하나??  영혼없는 엄지척 보다는 자신의 삶을 올바르게 지켜가자. 


    6. 핸드폰 베터리에서 열이 느껴진다면 핸드폰을 되도록 끄고 열기가 가라 앉은 다음에 사용한다. 

       이때 커버를 버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뜨거워진 핸드폰을 빨리 식히는 것이 중요포인트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사람만 쉬는게 아니고 차도 쉰다. 


    7.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들의 전력 소비량과 인터넷 사용량을 확인하고 거기서 눈에 띄는 놈들은

       자제한다. 

       아마도 포켓몬 고나, 리니지 레볼루션이나, 이런 게임뿐만 아니라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앱들이 나올 수 있다. 

          


    8. 허니 스크린이나 캐시슬라이드는 지우자. 이걸로 200만원 못번다. 차라리 페이스북 마케팅을 해서 

       200만원 번다는 이야기가 더 진실이다. 



     가후 떨어지게 여친이나 남친앞에서 핸드폰 화면에 이런거 보여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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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안한다.



    9. 핸드폰 자동 잠금은 귀찮더라도 1분 이하로 하면 좋다. 화면 밝기를 줄입니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배터리를 닳게 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화면 밝기를 줄이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밝은 배경보다는 보다 어두운 배경화면이 에너지를 적게 소모합니다. 

       


    10. 안 쓰는 기능은 평소에도 종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GPS, 블루투스, 와이파이, 어플리케이션은 휴대전화 배터리 게이지를 줄이는 주범입니다. 


    11. 진동보다는 벨소리로 휴대전화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벨소리는 휴대전화 스피커를 진동시켜 소리를 만들지만, 진동모드는 휴대폰 전체의 떨림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배터리를 벨소리보다 많이 소모 합니다.

        

      

    12. 가능한 그때그때 충전합니다. 리튬이온전지는 방전상태에서 음극 *집전체의 부식 손상으로 고장을 일으키므로 0%까지 방전시키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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