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크라우드 펀딩과 P2P 금유의 차이 + 유의 사항
    TREND/경제 2017. 5. 30. 14:57

    P2P 대출상품, 투자 前 가이드라인 준수 업체인지 확인하세요


    2017년 5월 29일 정부에서 P2P 대출업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그리고 P2P대출(금융)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

    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초기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적극 활용해 '소셜 펀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종류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후원형 : 후원형은 대중의 후원으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방식으로공연과 예술 분야 활용되고.

    기부형 : 기부형은 보상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 순수한 기부 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

    대출형 :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이뤄지는 P2P 금융으로소액 대출을 통해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가 자금을 지원받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다시 상환해 주는 방식

    지분투자형(증권형) : 지분투자형(증권형)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비상장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형태로투자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으로 보상을 제공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은 2005 영국에서 시작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ZOPA.COM(조파닷컴)이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2007 영국의 크라우드큐브(crowdcube.com) 최초다

    이후 2008 미국에서 최초의 기부형(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Indiegogo) 출현하면서

    크라우드 펀딩이란 용어가 일반화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크라우드 펀딩이 2011 후원·기부·대출형을 시작으로 정착되기 시작했고, 2016 1월에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 도입됐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개인 투자자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업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연간 최대 500 (업체당 200 ) 투자할 있는 제도다


    ad sect 


    위에서 언급된 P2P 금융은 우리나라에서는 금융이라 하면 대부분 대출을 이야기 하기 때문 P2P 대출이라고 많이 불리운다. 

    여기서 P2P는 Peer to Peer의 약자이다. 


    P2P 뜻은 

    Peer는 '응시하다', '동료'라는 뜻으로 P2P란 인터넷을 통해 각자의 컴퓨터 안에 있는 음악파일나 문서·동영상 파일뿐만 아니라 DB, CPU 등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해왔었다. 이것이 금융 분야에 사용되면서 개인과 개인의 금융거래를 의미하게 된것이다. 


    발달된 IT 기술과 환경을 통해 투자자들과 좀 더 합리적인 이자율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대출자들이 만나 서로 거래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활성화 되었다. 


    P2P금융은 금융회사가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기준에 의해 이자나 대출 가능여부가 결정되지 않고 

    금융거래(투자, 대출, 재테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상황에 부합되는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라는 아주 

    이상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위험성이 크다라는 부담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일반적으로 

    대출이 필요한 사람이 원하는 액수와 사연, 지급하고자 하는 이율(금리)과 신분증 사본, 등기부등본, 재직증명서 같은 증빙 서류 등을 올리면 투자자들이 심사해 개인이 빌려줄 수 있는 액수와 금리를 모은 뒤 대출이 이뤄진다. 



    현재 미국에서 운영중인 P2P 회사중에 렌딩클럽이 있다. 

    아주 쉽게 말하면 돈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라 보면 된다. 전자상거래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올리는 판매자와 
    이를 구매하는 구매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P2P에서는 상품 이나 서비스 대신 "돈" 그리고 판매자와 구매자 대신에 빌리는 사람과 
    투자자를 생각하면 된다. 


    온라인 경매 업체인 이베이(eBay)의 창업자이기도 한 피에르 오미디야르가 설립한 P2P대출 업체. 돈이 필요한 사람과 여유 자금을 굴리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 준다.


    2007년 페이스북의 앱으로 출발했다. 당시 오미디야르는 “은행권의 고금리에 위화감을 느끼고 인터넷을 이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수요를 위해 저리 융자를 고안해 냈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대출이 필요하면 렌딩클럽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한다. 렌딩클럽은 이 중 10% 정도만 추려내 대출 가능자를 정하고 이들에게 다시 A~G까지 7단계의 신용 등급을 매겨 온라인 대출 장터에 올려놓는다. 돈을 굴리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은 대출 신청자 명단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이때 투자 금액은 최소 25달러를 기준으로 소액 분산투자하게 된다. 대출금리는 신용 등급에 따라 연 6.78~9.99% 수준이다. 몇몇 대출자의 채무 불이행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제로 금리에 

    가까운 은행 이자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회사(렌딩클럽)는 이 과정에서 대출금의 1~3%를 수수료로 받는다. 



    이상과 같이 크라우드 펀딩과 P2P 금융의 차이는 크라우드펀딩안에 P2P 금융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P2P 금융 , P2P 대출은 크라우드 펀딩에 속한 하나의 영역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개인들이 대출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장소 또는 이 모여진 돈을 통을 대출 받는 방법이라고

    보면 되겠다. 


    유의 사항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대부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