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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방사능 세슘 기준 초과 프랑스산 블루베리 잼 회수 조치
    인간이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 3가지/원자력 원자 2017. 9. 15. 19:19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 보도 자료로 내보낸 내용입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해외 정보에 따라 프랑스산(원산지: 폴란드) 블루베리잼을 수거·검사한 결과, 수입식품업체 ㈜이마트(서울 성동구 소재)가 수입·유통한 프랑스산(産) 블루베리잼(식품유형: 잼)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134Cs+137Cs, 기준: 100 Bq/kg이하)이 초과 검출(138 Bq/kg)되어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2월 27일(유통기한 2021년 2월 27일)인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1,008개가 수입되어 1,005개는 압류되었고 나머지 3개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임(현재 8만3천여 개 매장 설치·운영 중)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

    (제조국)

    수입업체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유통기한)

    수입량

    (kg)

    AGRO’ NOVAE INDUSTRIE

    (프랑스)

    이마트

    (서울 성동구)

    블루베리잼

    ()

    ‘17.2.27.

    (‘21.2.27.)

    342

    (340g X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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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슘이란??

    원자번호 55 원소 세슘은 2011 3월에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Fukushima)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매우 유명해진 원소이다

    이때 유출되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 물질은 주로 세슘의 동위원소인 세슘-137인데


    이는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고 반응로나 핵실험에서의 연료 분열에서 생성된다.


    자연에 존재하는 세슘은 거의 전부가 세슘-133인데, 이는 방사선을 내지 않는 안정한 동위원소이다.


    세슘은 알칼리 금속의 하나로, 천연 금속 중에서는 반응성이 가장 크다. 체온에서 녹을 정도로 녹는점이


    낮고 무르다.


    1860년에 광천수의 불꽃 스펙트럼에서 새로운 푸른색 선을 관찰함으로써 처음 발견되었는데


    분광법을 써서 발견한 번째 원소이다.


    세슘은 포름산 세슘 형태로 석유나 천연가스 시추액으로 주로 쓰이며, 원자시계에도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고,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광전지와 광전자 장치, 화학공업 등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한편, 세슘-137 이의 방사능 성질을 이용하여 치료와 산업용 계기 등에 사용된다


    이번에 발견된 세슘은 

    : 세슘(134Cs+137Cs, 기준: 100 Bq/kg이하)이 초과 검출(138 Bq/kg)



    그리고....


    137Cs가 방사능 유출로 인해 생태계에 약간 존재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방사성 핵 종과 마찬가지로, 불임과 암을 유발할 수 있고 치명적일 수 있다. 개에 대한 실험에서 체중 1kg137Cs 4.1μg(3800 μCi)을 주입했더니 3주 내에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2015년 기사이기는 하지만....


    아래 내용을 안되는 영어로 이해해보면 

    2011년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 사태의 영향으로 2015년에도 플로리다  농작물에 세슘이 검출된다는 이야기다....


    세슘은 정말 멀리도 퍼지고 그리고 정말 오래 안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무시무시한 놈이 들어왔는데..  우리의 자세는... 


    물론 북핵도 무섭고 FTA도 무섭고... 그런데.. .참.... 걱정이다..


    이마트에 대해서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는 없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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