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 WHAT'S BLACK FRIDAY?

Black friday(블랙프라이데이 한국에서는 종종 블프)는 원래 미국에서 생긴말입니다. 이세상에 금요일에 별에 별 일이 다 생기다 보니까..

금요일에 뭐 안 좋은 일만 생기면 "안좋다" , "나쁘다"의 대명사인 "검은색"을 금요일에 붙여서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고보니 미국에는 13일의 금요일도 있네요... 이건 담 기회에에 이야기 하기로 일단 블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왜 쇼핑하기 좋은 날인데, 즐거운 날인데 "블랙" 이란 말이 붙었을까요?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black은 부정적인 단어(negative meaning)를 붙이게 되었을까요?

그건 
도심의 교통마비와 북적이는 거리, 터져나갈 듯한 쇼핑몰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 때문에 경찰들에게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과 그 다음날이 각각 '블랙 프라이데이'와 '블랙 새러데이'와 같다고 해서 신문에 그렇게 표기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른 일설에는 

   목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늦게까지 칠면조 먹구 그러다 보니 그 다음날 병가(sick leave)를 많이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사람들이 많이 안나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장부상에 흑자를 기록하다라고 이야기 할 때 black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게들이 흑자를 기록하는 시점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 듯 싶어요.. 원래 이게 시작될 시점에는 안 팔리던 물건을 떨이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 흑자로 이야기 하기에는 좀 어렵거든요...

-1960년에도 이렇게 길이 막혔다고 하니... 

- 사람들이 이성을 잃어 버린다네요... 

① 원래는 미국에서 11월 마지막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다음날인 금요일을 지칭하는 용어였으나

   최근에는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까지 그 기간을 확대 했다. 

   상품을 파는 가게에서 해당년의 물건을 반 값 이하로 판매한다고 하여 구매자의 천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통상 연말 대세일로 1년중 최대 규모의 쇼핑기간이라고 평가한다. 

   시작은 1932년경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기 시작한건 1961년 필라델피아 신문이라고 함. 

    어차피 다음해에 신상품에 밀려서 자리만 차지하고 안 팔릴 물건을 갖고 있느니 몇 푼이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에

    업주들은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연말 보너스를 받거나 받을 소비자들은 이때다 싶어 "이건 꼭 사야해" 라는 구호와 함꼐

    구매 심리가 마구 폭발!!  양측의 케미가 폭발하다 보니..   상거래를 통한 대동의 한마당이 미국전역에서 벌어진다.

②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 3월 12일 국회에서 현직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후 한국금융시장의 폭락 장세를 지칭하기도 함.